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여름 첼시는 드디어 칼을 빼든다. 대대적 개혁. 미하일로 무드리크도 예외가 아니다.

영국 팀 토크는 19일(한국시각) '비 시즌 7명의 선수와 결별했던 첼시는 또 다시 2차 살생부를 가동한다.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악셀 디사시, 바디아쉴레, 칠웰, 무드리크 등 7명의 선수를 정리할 계획'이라고 했다.

단, 무드리크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이미, 첼시는 코너 갤러거, 로멜루 루카쿠, 이안 마첸, 오마리 허친슨 등 7명과 결별하고 새로운 선수 영입에 지출된 2억2000만 파운드를 상쇄했다.

이 매체는 '악셀 디사시, 브누아 바디아쉴레, 벤 칠웰 모두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1월에 매각될 수 있으며, 무드리크도 그 목록에 추가될 수 있다'고 했다.

첼시는 과감한 투자에 비해 효율성은 떨어졌다. 수많은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EPL 정상과는 거리가 멀다.

시즌 전 예측과 시즌 후 성적이 다른 대표적 팀이 됐다.

전히 유망주들은 득실한다. 하지만, 중앙 스트라이커의 '무덤'이라는 오명은 여전하다.

그 시작점이다. 스털링이었다.

그는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렸고, 맨시티의 EPL 개막전이 열리기 1시간 전 공식 성명서를 내기도 했다.

당시 스털링 측은 '현 소속팀 첼시의 계약은 3년이 남았지만, 현재 팀 내부 상황에서 대해서 어떻게 된 일인 지 알 필요가 있다. 프리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스쿼드에서 제외될 이유가 없다'고 했다.

첼시 마레스카 감독은 당시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털링을 스쿼드에서 제외된 이유는 기술적 이유 때문'이라고 했다.

살생부와 연관이 있다.

첼시는 대대적 개혁을 하고 있고, 시장 상황에 따라 1차 살생부를 가동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끝이 아니다. 이미 시즌 개막전 '첼시의 42명의 선수들 중 20명의 선수는 따로 훈련 중'이라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있었다.

1차 살생부가 첼시의 미래 플랜에 제외된 선수라면, 2차 살생부는 현 시점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하는 선수들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첼시는 대대적 개혁을 통해 스쿼드 재편을 선언했다. 필요한 부분이다. 여전히 첼시의 객관적 전력은 강하다. 단, 이같은 개혁이 어떤 결과를 나타내게 될 지는 알 수 없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50건, 페이지 : 554/5065
    • [뉴스] 박정은 감독이 박혜진에게 바라는 역할은?

      [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공격도, 수비도 코트 밸런스가 안 맞는 게 나왔다. 박혜진 선수가 그 부분을 잘 조율해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부산 BNK는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4강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24-09-20 08:10:51]
    • [뉴스] '원수 사이' 텐하흐 떠나면 복귀할까...前..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시 맨유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그의 옛 동료는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믿었다.영국의 더선은 19일(한국시각) '호날두의 옛 동료 ..

      [24-09-20 07:47:00]
    • [뉴스] SON 1대1 상황서 '위협 無' → 드리블..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이 손흥민(토트넘)의 약점을 적나라하게 꼬집었다.디애슬레틱은 최근 벌어진 북런던더비 분석 영상을 통해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윙어들이 개인돌파가 취약하다고 ..

      [24-09-20 07:46:00]
    • [뉴스] 일본 골프 여행 '후끈', 그런데 '외국인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골퍼들이 가장 기다려온 가을.해외로 떠나는 골퍼들의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비수도권 골프장 그린피는 안정세에 접어들었으나, 앞선 해외 골프 경험이 입소문을 타면서 '가성비 골프'를 추구하는..

      [24-09-20 06:54:00]
    • [뉴스] 3홈런-14안타 터지고 필승조는 무실점 막고..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오랜만에 터진 타선의 힘으로 2연승을 달리며 2게임차에서 4위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LG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4-4..

      [24-09-20 06:40:00]
    • [뉴스] KS직행 했으니 OK? 방심 금물...실책 ..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9일 잠실구장.3루 응원석을 가득 메운 노란 물결. 가히 축제 분위기였다. 검붉은 유니폼과 노란색 응원봉을 들고 경기장을 찾은 KIA 타이거즈 팬들. 경기 시작 전부터 기쁨과 기대감..

      [24-09-20 06:40:00]
    • [뉴스] 전경준 감독 데뷔전 앞둔 성남FC의 절박한 ..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반짝 특수라도 누려봤으면….'K리그2 최하위로 처져있는 성남FC는 올 시즌 근래 보기 드문, 부끄러운 '촌극'을 빚었다. 한 시즌에 무려 3번에 걸쳐 사령탑이 바뀌는 진통을 겪은 것이다...

      [24-09-20 06:34:00]
    • [뉴스]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스톡스의 변명, 소노 ..

      ▲NBA 마이애미 히트 시절 자넬 스톡스(좌)[점프볼=최창환 기자] “여권을 잃어버렸다는 둥, 몸이 아프다는 둥…. 비행기 티켓만 4번 바꿨다.” 고양 소노 관계자가 입국을 차일피일 미뤘던 자넬 스톡스의 변명을 돌아..

      [24-09-20 06:00:38]
    • [뉴스] '일방적으로 밀리면 나락행이다' LG-두산,..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각본을 쓰라고 해도 이렇게 만들기 쉽지 않겠네.KBO리그 정규시즌이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KIA 타이거즈의 우승이 확정됐고, 2위도 삼성 라이온즈로 굳어지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와 N..

      [24-09-20 05:51:00]
    이전10페이지  | 551 | 552 | 553 | 554 | 555 | 556 | 557 | 558 | 559 | 5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