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BNK가 낮아진 높이 대신 3점슛을 강점으로 만들었다.

부산 BNK는 1일 부산은행 연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화봉중과 연습경기에서 3점슛 17개를 앞세워 75-66으로 이겼다.

BNK는 팀을 창단한 2019~2020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매년 3점슛 하위권의 팀이었다. 평균 3점슛 성공은 4위 아니면 6위였다. 3점슛 성공률도 가장 높았을 때가 2021~2022시즌의 3위(30.5%)다.

지난 시즌에는 3점슛 시도가 평균 17.6개로 6개 구단 중 유일하게 평균 20개를 던지지 않았다. 2022~2022시즌에도 21.3개로 가장 적게 3점슛을 시도했다.

지난 시즌 팀의 중심이었던 김한별, 진안, 한엄지 등 장신 선수들이 팀을 떠난 대신 박혜진과 김소니아를 영입했다.

BNK는 팀의 색깔을 외곽 중심으로 바꿨다. 이는 올해 열린 박신자컵에서도 드러난다. 평균 7.4개의 3점슛을 넣었다. 성공률은 국내 6개 구단 중 가장 높은 33.9%(37/109)였다.

최근 5시즌 통산 3점슛 기록을 살펴보면 BNK는 평균 5.9개로 최하위였고, 성공률은 29.0%(866/2991) 5위였다.

이랬던 BNK가 박신자컵에서 달라질 가능성을 보여줬고, 화봉중과 연습경기에서도 3점슛 17개를 집중시켰다.

박혜진이 6개로 가장 많은 3점슛을 넣은 가운데 이소희, 이이지마 사키(이상 3개) 안혜지, 김민아(이상 2개), 김소니아 등 고르게 3점슛 손맛을 봤다.

BNK는 이날 1쿼터 4개, 2쿼터 3개의 3점슛을 성공하며 33-36으로 근소하게 끌려갔는데 3쿼터에만 3점슛 5개를 터트리며 52-46으로 역전했다.

4쿼터에도 3점슛 5개를 성공하며 우위를 지킨 끝에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BNK 시즌별 3점슛 기록
2023~2024시즌 4.6개(6위) 26.1%(138/529)
2022~2023시즌 6.1개(4위) 28.8%(184/638)
2021~2022시즌 6.8개(4위) 30.5%(203/665)
2020~2021시즌 5.5개(6위) 28.2%(164/581)
2019~2020시즌 6.6개(4위) 30.6%(177/578)

#사진_ 이재범 기자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51건, 페이지 : 552/5076
    • [뉴스] '이강인 제로톱' 아스널 상대론 안 통했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PSG가 아스널 원정에서 꼼짝 못하고 패했다.PSG는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아스널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2차전 아스널 원정에..

      [24-10-02 05:58:00]
    • [뉴스] “난장판이었다“ 英 BBC도 비난세례. “텐..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귀신에 씌인 듯한 표정이었다!'영국 BBC는 이렇게 표현했다.BBC는 1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와의 올드 트래포드 경기에서 비참한 망신을 당..

      [24-10-02 05:53:00]
    • [뉴스] [UCL리뷰]아스널, PSG에 2대0 승리!..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홈에서 파리생제르맹(PSG)을 잡았다.아스널은 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PSG와의 2024~2025시즌 유럼챔피언스리그(UCL) 리..

      [24-10-02 05:52:00]
    • [뉴스] UCL의 벽 높았나? '아쉬워라' 이강인,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이 올 시즌 첫 유럽챔피언스리그 선발로 나섰다. 다만 팀의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

      [24-10-02 05:51:00]
    • [뉴스] 손흥민 변수 '비상 사태'→'7명' 세대교체..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작금의 기류는 적어도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에게는 당황스럽다. 대한축구협회(KFA)가 A대표팀 감독직을 제의했다. 그는 10년 전의 아픔이 있기에 누구보다 '독이 든 성배'라는 것을 잘 안다..

      [24-10-02 05:50:00]
    • [뉴스] “많이 좋아졌는데“ 최종전에 운명이 갈렸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굉장히 고민했다.“두산 베어스는 지난달 28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 최종전을 치렀다.정규시즌을 4위로 확정 지은 뒤 소화했던 잔여 경기. 두산에게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대비했던 무대였..

      [24-10-02 05:45:00]
    • [뉴스] 수비 재미를 안 김솔, 김단비와 PO 무대에..

      [점프볼=이재범 기자] “지난 시즌에 (플레이오프에서) 김단비 언니와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김솔(174cm, F)은 2023년 화봉고 3학년 시절 17경기를 뛰었다. 평균 출전 시간은 40분. 인원이 적어 대회..

      [24-10-02 04:13:47]
    • [뉴스] '엔리케의 불공평한 마음' 사로잡았다...이..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이 아스널을 상대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첫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

      [24-10-02 03:26:00]
    • [뉴스] 더블더블·4블록슛→성공적인 데뷔 경기 마친 ..

      [점프볼=홍성한 기자] 성공적인 데뷔 경기를 마친 박지수(갈라타사라이)가 최우수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튀르키예 여자농구 슈퍼리그는 2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1주 차 최우수 선수를 발표했다. 데뷔 경기..

      [24-10-02 01:00:41]
    이전10페이지  | 551 | 552 | 553 | 554 | 555 | 556 | 557 | 558 | 559 | 5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