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24 17:02:02]
리틀이 마이애미로 간다.
'블리처리포트'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가 포워드 나시어 리틀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리틀은 최근 피닉스에서 방출되며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피닉스는 샐러리캡 유동성을 위해 그를 내보냈다.
시장에 나온 리틀은 여러 팀과 연결됐다. 마이애미를 비롯해 골든스테이트, 보스턴, 새크라멘토 등과도 워크아웃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틀의 행선지는 마이애미로 결정됐다. 1년 계약을 맺은 리틀은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면 로테이션에서 쏠쏠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2000년생으로 아직 젊은 편에 속하는 리틀은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포워드다. 운동 능력이 좋은 리틀은 2022년 포틀랜드와 4년 2,8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었지만 이듬해에 데미안 릴라드 트레이드에 포함돼 피닉스로 팀을 옮겼다.
허리 부상으로 고전하기도 했던 그는 지난 시즌 피닉스에서 45경기에 출전, 평균 10.2분 동안 코트를 누비며 3.4점 1.7리바운드에 머물렀다. 힘든 시기를 보낸 리틀은 숨은 진주를 잘 발굴해내는 스포엘스트라 감독 밑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파즐리 35점' 삼성화재, 상무 3-1 꺾..
삼성화재가 국군체육부대(상무)를 상대로 웃었다.삼성화재는 24일 오후 3시 30분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상무)와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B조 2차전에서 3-1(21-25, 25-23, 25-1..
[24-09-24 17:34:21]
-
[뉴스] 고려대를 승리로 이끈 윤기찬의 ‘뭘 해도 되..
[점프볼=수원/김민수 인터넷기자] 윤기찬(G, 194cm)이 평소와 달리 공격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고려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윤기찬은 24일 성균관대학교 자연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
[24-09-24 17:24:25]
-
[뉴스] [오피셜] “김민재 뮌헨 수준 아니야“ 공개..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제 김민재한테 더 이상 바이에른 뮌헨 수준의 선수가 아니라는 비판은 없어야 할 것이다.2023~2024시즌 김민재는 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다. 시즌 전반기만 해도 김민재 ..
[24-09-24 17:24:00]
-
[뉴스] [문체위 속보]“빵만 팔아요?“ 수준 낮은 ..
“빵만 파는 집인가요?“ 역대급 '밈'이 탄생했다.24일 국회 본관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 현안 질의가 진행됐다. 문체위는 전재수 위원장과 임오경(간사) 강유정 김윤덕 민형배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의원..
[24-09-24 17:16:00]
-
[뉴스] GSW-BOS-SAC도 관심 보였던 2000..
리틀이 마이애미로 간다. '블리처리포트'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가 포워드 나시어 리틀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리틀은 최근 피닉스에서 방출되며 자유계약선수가 ..
[24-09-24 17:02:02]
-
[뉴스] “오늘부터 스톱!“ KIA, 김도영에 '도루..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오늘부터 김도영 선수 도루는 없습니다.“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김도영에게 '도루금지령'을 내렸다.목표였던 40도루를 채웠다. 김도영은 23일 광주 삼성전에서 팀이 2-0으로 ..
[24-09-24 16:57:00]
-
[뉴스] “자력도 안되고 동률돼도 힘들고... 우리가..
[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현재 상황에선 우리가 불리하다고 봐야 한다.“KT 위즈 이강철 감독의 얼굴은 그리 밝지 않았다. 전날인 23일 6연승을 달리던 SSG 랜더스가 4위 두산 베어스에게 패하면서 KT가 S..
[24-09-24 16:49:00]
-
[뉴스] 고려대, 정규리그 우승에 -1승... 성균관..
고려대가 정규리그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고려대학교는 24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1-7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고려대는 12승..
[24-09-24 16:38:12]
-
[뉴스] “내 일은 백업입니다. 떠날 생각 없습니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스벤 울라이히만큼 팀에 헌신하는 선수가 있을까.1986년생 울라이히는 슈투트가르트에서 성장한 뒤 1군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주전까지 차지했다. 2010~2011시즌부터 슈투트가르트 주전으로 ..
[24-09-24 16:34:00]
-
[뉴스] 한국 3쿠션 에이스 5인방(김준태 조명우 허..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3쿠션계의 '에이스 5인방'이 모조리 출격한다. 10년 만에 세계 선수권 우승컵을 한국으로 가져오기 위해 하나로 뭉쳤다.김준태(세계랭킹 4위, 경북체육회)와 조명우(세계랭킹 5위, 서..
[24-09-24 16:33: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