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제주 베테랑 수비수 정운(34)이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7월)'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은 선수단 복지의 일환으로 선수단 사기 증진에 기여하고, 후원사 데코뷰의 지원으로 올해부터 신설됐다. 제주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한 데코뷰는 '일상을 스타일링하다'라는 슬로건을 가진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최적의 리빙&홈스타일링을 제공한다.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은 매 경기 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팬 평점 투표와 코칭스태프의 의견을 종합해 선정한다. 홈 경기에서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선정된 선수에게는 데코뷰 제품 구입이 가능한 50만포인트를 제공한다. 첫 수상자(3월) 임채민을 시작으로 4월 김동준, 5월 안태현, 6월 이탈로에 이어 7월에는 정운이 선정됐다.

정운은 제주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운은 2016년 1월 제주 유니폼을 입은 이후 현재 선수단에서 가장 오랫동안 활약 중이다. 크로아티아 무대에서 국내로 복귀한 뒤 군복무 기간(2018년6월~2020년1월 김포시민축구단)을 제외하면 제주 유니폼만 입었다.

지난 6월 23일 울산과의 1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제주 소속으로만 리그 200경기 출전(K리그1 176경기, K리그2 24경기) 고지에 등극했으며, 이후 8경기에 더 출전하며 이창민(204경기, 군복무 중)을 넘어 현재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 중 제주 엠블럼을 가슴에 달고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유공코끼리 시절부터 이어진 구단 역대 선수 출장 기록 1위(김기동 274경기)의 아성에도 서서히 다가서고 있다. 10일 인천과의 26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정운은 “제주에서 오랫동안 뛴 선수가 됐다. 그래서 책임감이 더 커진거 같다. 항상 제주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945건, 페이지 : 548/5095
    • [뉴스] [현장인터뷰] '시즌 첫 연패' 박태하 포항..

      [포항=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시즌 첫 연패에 빠지며 선두권 추격에 노란불이 들어왔다.포항은 1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서 FC서울에 1대2로 패했다.지난..

      [24-08-11 21:49:00]
    • [뉴스] 107억 천적 무너뜨린 롯데, 김원중 3G ..

      [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천적' 고영표(KT 위즈)를 다시금 무너뜨리며 8위로 뛰어올랐다.롯데는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주말시리즈 3차전에서 레이예스와 윤동희의 홈런포, ..

      [24-08-11 21:49:00]
    • [뉴스] '모친상→은메달' 눈물 속 마침내 꺼낸 어머..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도요정' 박혜정(고양시청)은 올해 4월 아픔을 겪었다.6년 동안 투병하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육상 원반던지기 선수 출신인 어머니는 박혜정의 정신적 지주였다. 하필이면 파리올림픽..

      [24-08-11 21:43:00]
    • [뉴스] [현장인터뷰] '3연승' 김기동 대반격 예고..

      [포항=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FC서울이 3연승을 질주하며 6위로 점프했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이제 드디어 위가 보인다“며 한숨을 돌렸다.서울은 1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

      [24-08-11 21:38:00]
    • [뉴스] '폭풍역영,투혼의 메달“ '악바리 철녀'성승..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여자 근대5종의 희망' 성승민(21·한체대)이 아시아 여성선수 최초로 올림픽 근대5종 포디움에 올랐다.성승민은 11일 프랑스 베르사유궁전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

      [24-08-11 21:37:00]
    • [뉴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었다' SSG, 두..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스윕패는 안돼. SSG 랜더스가 진땀승으로 어렵게 연패를 끊어냈다.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5차전 맞대결에서 11대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

      [24-08-11 21:33:00]
    • [뉴스] [현장인터뷰]박동혁 경남 감독 “또 선제실점..

      [김포=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포 원정에서 2골차 리드를 따라잡아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한 경남 박동진 감독은 미소보다는 한숨부터 내쉬었다.경남은 11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4-08-11 21:26:00]
    • [뉴스] '에고누 22점 맹폭' 이탈리아, 결승서 '..

      이탈리아가 디펜딩 챔피언 미국을 꺾고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여자배구 챔피언이 됐다.에고누의 손끝이 미국을 무너뜨렸다. 이탈리아는 1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스 아레나1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미..

      [24-08-11 21:23:52]
    • [뉴스] '미쳤다' 9회초 실책 2실점→9회말 오스틴..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역전의 명수' LG 트윈스가 돌아왔다. LG가 9회말 박동원의 역전 2루타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며 4연승을 내달렸다.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서 9회초 실책으..

      [24-08-11 21:12:00]
    • [뉴스] [포항 현장리뷰] 김기동의 서울, 3전4기!..

      [포항=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김기동 FC서울 감독이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드디어 첫 승을 거뒀다. 서울은 1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포항 원정에서 2대1로 이..

      [24-08-11 21:03:00]
    이전10페이지  | 541 | 542 | 543 | 544 | 545 | 546 | 547 | 548 | 549 | 55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