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해리 케인이 친정팀 토트넘에서 여전한 인기를 누렸다. 기립박수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친선전을 가졌다. 바이에른 뮌헨이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경기가 끝난 뒤 토트넘 팬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지난 여름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케인은 첫 방문을 했다.

케인은 이날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영국 BBC는 11일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그는 경기가 끝난 뒤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유로 2024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해리 케인이 주장을 맡은 잉글랜드 대표팀 시스템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케인은 잉글랜드 최고의 골 잡이다. 게다가 대표팀의 핵심이다. 토트넘 팬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케인은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영혼의 단짝을 이루며 EPL 역대 최고의 공격 듀오로 명성을 떨쳤다.

지난 여름 우승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토트넘 내에서 인기는 식지 않았다.

그는 지난 주 훈련에 복귀했다. 아직까지 뛸 수 있는 몸상태가 아니다. 하지만, 케인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팬을 위해 10분 정도 뛰려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는 모든 것이 정말 급하게 진행되어 (작별 인사를) 할 기회가 없었다. 내가 받은 환영은 놀라웠다. 토트넘 팬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960건, 페이지 : 548/5096
    • [뉴스] 'DJ파티→치어리더 시구시타→창원시민의 날'..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16일~18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되는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홈 3연전에 민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민트 페스티벌은 2017년부터 진행한 NC만의 행사로 올해도 여름 무더위를..

      [24-08-11 14:25:00]
    • [뉴스] '3승 1.80 앤더슨-타율 0.355 에레..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도드람푸드'와 함께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도드람과 SSG는 지난 시즌부터 '도드..

      [24-08-11 14:22:00]
    • [뉴스] 1루 다이빙 절대 안돼! '만년 유리몸→복덩..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아직도 마음이 급하다. 1루에서 경합일 때면 거침없이 다이빙을 한다.문제는 그 선수가 팀 타선의 핵심이자 선수 인생 내내 햄스트링 등 잔부상으로 매년 고생하는 선수라는 것.롯데 자이언츠 손..

      [24-08-11 14:11:00]
    • [뉴스] '트로피는 안 들래…' 해리 케인, '친정팀..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에 대한 예의를 지켰다.바이에른 뮌헨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3대2로 승리..

      [24-08-11 12:47:00]
    • [뉴스] 최고 포수의 신문물 극찬 “투수 밸런스에도 ..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BO리그에도 메이저리그에서 사용하는 피치컴이 도입됐다.피치클락에 맞추기 위해 꼭 필요한 기기로 평가받은 피치컴은 송신기의 버튼을 누르면 리시버에 구종이 말로 들리는 방식이다. 메이저리그에선..

      [24-08-11 12:40:00]
    • [뉴스] “여기가 조기축구야?“ 中선수 충격적인 뱃살..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중국 선수의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본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11일(한국시각), 중국슈퍼리그(CSL) 클럽 허난FC 소속 공격수 펭보위안의 세리머니를 조명했다..

      [24-08-11 12:32:00]
    • [뉴스] “노리는 공 무조건 온다“…어쩌면 전설의 시..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잘 성장만 하면 유격수 역사를 바꿀 수도 있는 선수인데….“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023년 신인드래프트를 마치고 4라운드 지명 유격수 이승원(20)을 향한 기대를 보였다.덕수고를 졸..

      [24-08-11 12:15:00]
    • [뉴스] [올림픽]'스파일 점퍼' 우상혁, '7위'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의 다짐이다.환희는 없었다. 진한 아쉬움만 남았다. 우상혁이 끝내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그는 11일(한국시각) 프랑스..

      [24-08-11 12:10:00]
    이전10페이지  | 541 | 542 | 543 | 544 | 545 | 546 | 547 | 548 | 549 | 55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