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03 19:05:0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한국과 쿠바의 야구 교류가 한층 활발해질 수 있을까.
쿠바 주한대사 대리를 맡고 있는 마리오 알주가라이 로드리게스 주중 쿠바공사참사관은 2일 KBO를 방문해 허구연 총재를 예방했다.
알주가라이 참사관은 다음 달, 한국과 쿠바의 수교가 이뤄진 후에 양국간 처음 열리는 스포츠 이벤트인 한국-쿠바 평가전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한 허구연 총재와 KBO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쿠바 대표팀이 평가전에 앞서 참가하는 울산-KBO Fall League에도 관심을 표하고, 울산-KBO Fall League가 앞으로 양국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KBO 리그에 쿠바 선수들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수 있을 것임을 전했다.
이에 허구연 총재는 쿠바의 울산-KBO Fall League 참가 및 평가전을 계기로 양국 간 더욱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세계 야구의 발전과 국제화에 함께 이바지하자고 화답했다.
KBO는 앞으로도 쿠바를 비롯한 해외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FIFA 경고 공문이 협박인가“ 무겁게 받..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일각에서는 '월드컵 출전'이 뭐가 중요하냐고 선동한다. 나무는 보고 숲을 못보는 꼴이다. 잔디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것이 한국 축구의 어두운 현실이다. 월드컵조차 못 나간다면 한국 축구..
[24-10-04 05:50:00]
-
[뉴스] [오피셜]“역시 문제는 토트넘이었다“ 졸장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이 이탈리아 세리에A 9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으며 커리어 대반등의 신호탄을 쐈다.콘테 감독은 9월에 열린 2024~2025시즌 ..
[24-10-04 05:47:00]
-
[뉴스] '사우디 안 가도 초대박!' 맨시티, '27..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더브라위너를 잃지 않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을 예정이다.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3일(한국시각) '맨시티는 더브라위너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더..
[24-10-04 05:47:00]
-
[뉴스] '우승 라인업'+선발 2명으로 불펜 강화. ..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마지막까지 가을야구 하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와일드카드가 결정됐다. 10번째에 사상 처음으로 5위 팀이 승리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위로 준PO에 직행..
[24-10-04 05:40:00]
-
[뉴스] [오피셜] 콘테도 탈트넘 효과 초대박...나..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마저 탈트넘 효과를 누리는 것일까.이탈리아 세리에A는 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 9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9월 이달의 감..
[24-10-04 04:47:00]
-
[뉴스] [UEL현장리뷰]'손흥민 그리워' 토트넘, ..
[그루파마아레나(헝가리 부다페스트)=방재원 통신원,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브레넌 존슨의 맹활약이 힘입어 유로파리그 2연승을 달렸다.토트넘은 3일 오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루파마아레..
[24-10-04 04:07:00]
-
[뉴스] 손흥민 없으면 브레넌 존슨이 왕이다...토트..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주장 손흥민의 공백을 체감했지만 승리를 놓치지는 않았다. 브레넌 존슨이 해결사로 등장했다.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45분(이하 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4-10-04 03:40:00]
-
[뉴스] '스마일 캡틴' 손흥민, 호감가는 축구스타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햄스트링 부상 중인 토트넘 캡틴 손흥민(32)이 쉬는 도중에 의미있는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스포츠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일(한국시각) 현존 세계에서 가장 호감가는(Likeable) 축..
[24-10-04 01:47:00]
-
[뉴스] "누가 절 못한다고 해요?" 클레이 탐슨의 ..
클레이 탐슨은 여전히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지난 2011년 NBA에 데뷔한 클레이 탐슨은 올여름 13년 만에 첫 이적을 경험했다.스테픈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과 함께 직접 왕조를 일궜던 골든스테이트를 떠나, 댈러스..
[24-10-04 01:00:26]
-
[뉴스] 르브론, 오프 더 볼 슈터로 변신? "레딕이..
르브론 제임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2003년 NBA에 데뷔한 르브론 제임스는 어느덧 22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다.지난 시즌 무려 6년 만에 70경기 이상 출전한 르브론..
[24-10-04 00:45: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