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목동=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와 FC안양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랜드와 안양은 24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32라운드를 치른다. 우승경쟁의 분수령이다. 이랜드는 승점 45로 2위, 안양은 승점 5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랜드가 승리하면 선두 추격에 힘을 받을 수 있고, 안양이 승리할 경우, 4경기차로 벌어지며 승격 8부능선을 넘게 된다.

홈팀 이랜드는 지난 30라운드 충북청주전에서 2대1로 승리하며 2위 자리를 탈환한 뒤 기분 좋게 31라운드 휴식을 취했다. 이랜드는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지런히 승점을 쓸어 담았다. 특히 이랜드는 지난 18~20라운드 3연패 이후 약 두 달 반 동안 연패가 없는 것도 긍정적이다.

이랜드는 최근 홈 2연승을 기록 중인데, 이번 안양과의 경기에 이어 다음 라운드 김포전까지 홈 2연전을 앞두고 있는만큼 홈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자 한다.

원정팀 안양은 주말에 열린 31라운드 안산전에서 2대1로 승리하며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와 함께 2연승을 이어가게 됐다. 안양은 지난 10라운드 이후 약 네달 반 동안 선두 자리를 단 한 번도 내주지 않고 있는데, 시즌 종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이 기세를 이어 나가겠다는 각오다.

안양의 아쉬움은 득점력인데 직전 31라운드 안산전에서 야고가 24라운드 안산전 이후 6경기 만에 골 맛을 본 것은 긍정적이다. 안양은 기세를 몰아 이번 경기에서 3연승을 노린다. 특히 안양은 이랜드에 강했다. 올 시즌 두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랜드는 3-4-3 카드를 꺼냈다. 몬타뇨-정재민-이동률이 스리톱을 이룬다. 허리진에는 박민서-서재민-백지웅-차승현이 포진한다. 스리백은 이인재-김오규-김민규가 구성한다. 골문은 문정인이 지킨다. 오스마르, 카즈키, 변경준 이준석 김신진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안양은 로테이션을 단행했다. 마테우스, 야고, 김정현 김동진 등을 벤치에 앉혔다. 한의권 채현우 유정완이 공격진을 꾸린다. 미드필드에는 리영직 최성범 임승겸이 서고, 주현우 김영찬 한가람 이태희가 수비진을 꾸린다. 김다솔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목동=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03건, 페이지 : 542/5071
    • [뉴스] '7→10→7→8→8→7→올해도 탈락' 명장..

      [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명장' 김태형 감독을 영입하고 힘차게 출발한 롯데 자이언츠의 5강을 향한 꿈이 끝났다.KT 위즈가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서 7회말 강백호의 결승타와 장성우의..

      [24-09-24 21:22:00]
    • [뉴스] [현장 일문일답]'온종일 질타→사퇴 압박' ..

      “제가 설명드리려고 했던 것을 잘 표현을 잘하지 못했다.“국회 질의를 마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말이다.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가 진행됐다. 대한축구협회선 정 회장을 비롯해 홍..

      [24-09-24 21:09:00]
    • [뉴스] 'KS 모의고사 만점!' KIA, 이틀 연속..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선두 KIA 타이거즈가 2위 삼성 라이온즈에 기분 좋은 연승을 거뒀다.KIA는 2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삼성전에서 7대1로 이겼다. 선발 김도현이 데뷔 후 개인 1경기 최..

      [24-09-24 21:02:00]
    • [뉴스] V12 앞둔 KIA, 타이거즈 역사도 새로 ..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V12를 향한 염원이 챔필(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애칭)로 모이고 있다.KIA 타이거즈가 7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KIA는 24일 광주 삼성전에서 경기 시작 1시간45분 만인 오후..

      [24-09-24 20:37:00]
    • [뉴스] “넌 XX 누구야?“, “광대자식“ 홀란 욕..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엘링 홀란의 행동은 분명히 잘못됐지만 아스널의 축구 방식도 수정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

      [24-09-24 20:34:00]
    • [뉴스] '알리+아히 32점 합작' 우리카드, 한국전..

      우리카드 마우리시오 파에스(브라질) 감독이 활짝 웃었다.우리카드는 24일 오후 7시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B조 2차전에서 한국전력을 3-0(25-23, 25-23,25-21)으로 완..

      [24-09-24 20:29:47]
    • [뉴스] LG 전성현이 말하는 경이로움은? “오프시즌..

      [점프볼=홍성한 기자] “커리와 함께 (그때까지만 해도 골든스테이트 소속이던) 탐슨이 슛을 쏘는 걸 봤는데 앞 좌석에서 보니 경이롭더라.”지난 30년간 NBA 최고 3점 슈터로는 레지 밀러(2560개·역대 5위)와 ..

      [24-09-24 20:18:10]
    • [뉴스] [단독]'이을용 차남' 이승준 깜짝 해외진출..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이을용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49) 차남이자 청소년 대표 출신 공격수 이승준(20·FC서울)이 약관의 나이에 해외 무대 진출을 앞뒀다. 이적시장 관계자는 ..

      [24-09-24 20:15:00]
    • [뉴스] “등 돌리면 바로 뛰어야지.“ 답답한 게 많..

      [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사실 큰 것(미스)이었다.“롯데 자이언츠는 23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서 9회초 윤동희의 2타점 적시타로 3대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5강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

      [24-09-24 19:47:00]
    이전10페이지  | 541 | 542 | 543 | 544 | 545 | 546 | 547 | 548 | 549 | 55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