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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G리그 유나이티드에 선발된 버튼이 세르비아 프로팀을 상대로 9점을 올렸다.

G리그 유나이티드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4 NBA G리그 폴 인비테이셔널 세르비아리그 소속 메가 MIS와의 경기에서 99-81로 승리했다.

G리그 유나이티드는 G리그에서 뛰는 국제 유망주, 스타들로 구성된 올스타 팀이다. 2022년을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팀을 초청해 이벤트성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G리그 유나이티드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4 FIBA 인터컨티넨탈 컵에 참가한다.

최근 부산 KCC와 계약하며 6년 만에 KBL에 돌아오게 된 디온테 버튼도 G리그 유나이티드에 이름을 올렸다. 버튼은 메가 MIS를 상대로 9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3점슛 3개를 던져 모두 실패했지만 2점슛 4개를 시도해 전부 적중시켰다.

선발 출전한 버튼은 레이업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후 자신감 있게 3점슛 2개를 던졌지만 림을 빗나갔다. 2쿼터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서 보냈다. 후반 들어 다시 코트를 밟은 그는 골밑 득점을 올렸다. 곧바로 중거리슛과 함께 상대 파울을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4쿼터 중반 돌파로 득점을 추가한 버튼은 일찌감치 퇴근했고, 벤치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앞으로 버튼은 G리그 유나이티드 일원으로 남은 경기들을 소화한다. FIBA 인터컨티넨탈 컵을 마친 뒤 일본에서 KCC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G리그 유나이티드에는 ‘일본 커리’ 토미나가 케이세이도 포함되어 있었다. 토미나가는 12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장기인 3점슛은 5개를 시도해 3개를 터트렸다. 남은 경기에서 토미나가와 버튼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궁금해진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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