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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승리를 이끈 이제원이 8강전 승리에 대한 각오드를 드러냈다.


대한민국 18세 남자 농구 대표팀은 4일 요르단 암만 프린스 함자 홀에서 열린 2024 FIBA U18 아시아컵 조별예선에서 이란에 83-60으로 승리했다.


후반을 압도한 가운데 이제원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이제원은 22분 53초 동안 21점을 기록했다. 3점슛은 3방이나 터트렸다.


이제원은 “감독님과 코치님, 그리고 동료들끼리 똘똘 뭉쳤기에 오늘 이길 수 있었다. 개인적인 플레이보다 감독님 말씀대로 수비와 리바운드에 집중하고, 동료들과 다 같이 궂은일부터 하다 보니 이길 수 있어 더 뜻깊은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전반까지 이란을 상대로 고전하기도 했던 한국이다.


이제원은 “이란 선수들의 신장과 힘이 좋다 보니 밑선 수비 시 몸싸움과 리바운드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예선 경기를 치르면서 슛감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느꼈고, 특히
시소게임 상황이었던 2쿼터 중반에 3점 슛을 성공시키면서 팀 분위기가 좋아진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설명했다.


8강을 앞둔 각오에 대해 이제원은 “어떤 팀과 맞붙더라도 동료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어 꼭 8강전도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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