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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아가 왼쪽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청주 KB스타즈는 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부산 BNK 썸과의 경기에서 73-81로 패했다.


KB는 이날 패배로 4강 탈락이 확정됐다. 경기 초반 13-0 스코어링 런을 달렸지만 좋았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캡틴 염윤아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염윤아는 3일 우리은행전에서 1분 36초만 뛰고 코트를 빠져나온 바 있다. 이날 경기는 왼손에 깁스를 한 채 벤치에서 지켜봤다.


KB 관계자에 의하면 염윤아는 왼쪽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KB는 1순위 유망주 고현지에 이어 또 한 명의 손가락 관련 부상자가 생겼다.


KB가 이날 승리하면서 4강 진출에 대한 경우의 수는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4강에 올라가더라도 염윤아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어졌다.


김완수 감독은 “염윤아는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6주 이상을 잡아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염윤아는 KB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여전히 강력한 수비력을 보유했고 나가타 모에와 함께 팀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해줘야 한다.


최고참이자 주장으로서 코트 밖에서의 존재감도 크다. 말보다는 행동을 앞세운 리더십으로 코칭스태프의 신뢰가 두텁다. 다행히 다친 손가락이 슈팅핸드는 아니라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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