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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가 극적인 승리를 챙기며 조 1위를 확정했다.


광주대는 23일 상주체육관 구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여대부 G조 조별예선 수원대와의 경기에서 73-72로 이겼다.


첫 경기에서 단국대를 제압한 광주대는 이날 경기까지 승리를 챙기며 2전 전승으로 조별예선을 마무리했다. 조 1위 확정.


극적인 승리였다. 경기 막판 71-72로 끌려가던 광주대는 종료 7초를 남기고 정채련이 속공 레이업을 성공, 73-7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광주대는 리드를 지켜내며 드라마 같은 승리를 챙겼다.


광주대는 양유정이 27점, 정채련이 21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6스틸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3점 성공률이 18%에 불과했지만 4쿼터 수원대의 맹추격을 이겨낸 덕분에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1쿼터까지만 해도 광주대의 확실한 우세가 이어졌다. 정채련의 득점이 불을 뿜었다. 정채련이 3점슛 포함 1쿼터에만 11점을 몰아쳤고 양유정 역시 9점을 보탰다. 1쿼터에 무려 28득점을 기록한 광주대는 13점 차 리드를 잡은 채 2쿼터를 맞이했다.


그러나 2쿼터부터 시작된 수원대의 반격에 경기 흐름이 달라졌다. 성다빈이 3점포만 3방을 터트리며 광주대의 수비를 흔들었다. 이다현 역시 득점을 보탰다.


그럼에도 리드를 이어가던 광주대는 4쿼터 들어 다시 시작된 수원대의 반격에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광주대엔 정채련이 있었다. 정채련의 극적인 역전 속공 득점으로 승기는 다시 광주대로 넘어갔고, 결국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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