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09 18:21:0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새 시즌 우승을 겨냥했다.
흥국생명은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약 6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핑크 비트(PINK BEAT)' 출정식을 열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사전행사에서는 흥국생명 퍼플 멤버십 가입자 20명이 선수들과 함께 식사하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출정식은 KBSN의 이호근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시즌 오프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Q&A 토크와 팬들의 소원 들어주기 시간을 가졌다. 선수단과 팬들이 활발하게 소통하며 교감했고 선수들과 아본단자 감독이 차례로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마무리했다.
김연경 선수는 “항상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들이 가장 큰 힘이 된다“라며 “출정식을 통해 선수들 모두가 시즌을 힘차게 시작할 에너지를 얻었다. 팬들께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흥국생명배구단은 “오는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을 기념해 다양한 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B.리그] 양재민, 시마네 상대로 6점 6..
[점프볼=조영두 기자] 양재민(센다이)이 시마네를 상대로 6점 6리바운드를 올렸다.센다이 89ERS는 11일 일본 시마네현 마쓰에시 마쓰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B.리그 2024-2025시즌 시마네 스사노오 매직과의..
[24-10-12 00:00:17]
-
[뉴스] “삼성이 치면 우리도 치면 된다.“ KT 힘..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제 첫 관문을 통과했다. 목표는 한국시리즈다.“준플레이오프 시작전부터 5차전을 예상했고 그대로 5차전까지 이어졌다.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의 바람대로 임찬규-손주영-에르난데스 등 가..
[24-10-11 23:40:00]
-
[뉴스] 남자 신인드래프트 ‘준척’ 수두룩, 행복한 ..
2024년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는 눈에 띄는 선수들이 꽤 있다. 고교 선수 등 얼리 드래프트가 등장하면서 자원이 풍족해졌다. 1라운드 지명권만 3장을 보유한 대한항공, 2장을 갖고 있는 현대캐피탈의 선택에도..
[24-10-11 23:31:53]
-
[뉴스] “김민재, 일본 국대 앞에서 벌벌 떨어야....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역시나 독일의 '그 매체'답다.독일 스포트르 빌트는 11일(한국시각) “이토 히로키가 드디어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그는 이달 말이 되기 전에 바이에른 뮌헨에 데뷔할 가능성인 높다. 이토는..
[24-10-11 23:23:00]
-
[뉴스] 승장같았던 패장, 이강철 감독에게는 “나가“..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웃으며 끝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나가' 시리즈가 종료됐다. KT 위즈와 이강철 감독의 선전 덕분이다.KT 위즈의 가을야구가 끝났다. KT는 KT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
[24-10-11 23:07:00]
-
[뉴스] [2024 KBO리그 기록실] KT vs L..
[2024 KBO리그 기록실] KT vs LG (10월 11일)
[24-10-11 22:31:00]
-
[뉴스] “토트넘 역대 최고의 7번“→나이 들었으니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을 어떻게 마무리할 생각일까.토트넘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서 기록을 쌓아나가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다.영국의 풋볼트랜스퍼는 10일(한국시..
[24-10-11 22:23:00]
-
[뉴스] '2002년 KS 후 22년만에 LG와 삼성..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끝장 승부의 승자는 LG 트윈스였다.LG가 KT 위즈를 꺾고 대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서 4대1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3승2..
[24-10-11 21:13:00]
-
[뉴스] '너무 뼈아팠던 치명타' 딱 1번의 무사 만..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강철 감독은 왜 문상철이 아닌 김상수를 택했을까.KT 위즈의 가을 여정이 마무리 됐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잘 싸웠지만, 한 번만 더 이기면 새로운 역사를 또 쓸 수 있다는 생각에 의..
[24-10-11 21:12:00]
-
[뉴스] [NBA] "내가 악성 계약이라고? 부상을 ..
[점프볼=이규빈 기자] 시몬스가 자신을 향해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미국 현지 매체 '뉴욕 포스트'는 10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의 포워드 벤 시몬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2023-2024시즌, 부상으로..
[24-10-11 21:01: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