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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11월 15일 개최된다. 프로 입성을 노리는 대학 선수들은 현재 대학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어필하고 있다. 점프볼은 매주 2회(수요일, 토요일)씩 올해 드래프트 참가가 예정된 대학 선수들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23번째 주인공은 상명대 4학년 고정현이다.

프로필
이름_고정현
생년월일_2002년 3월 12일
신장/체중_187cm/81kg
포지션_포워드
출신학교_송전초-전주남중-전주고-상명대

현재
가용 인원이 부족한 상명대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평균 9.3점 2.6리바운드 1.3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 중이다. 상명대 진학 후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20%대에 머물던 3점슛 성공률을 33.3(15/45)까지 끌어올린 것이 눈에 띈다.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에서는 발목 부상 여파로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지 못했다.

과거

전주가 고향인 고정현은 송전초-전주남중-전주고에서 농구를 해왔다. 전주고 시절에는 슈터로서 팀의 외곽 공격을 책임졌다. 상명대 진학 후에도 찬스가 날 때마다 외곽에서 과감하게 슛을 던졌다. 그러나 3점슛 성공률이 2학년 22.6%(12/53), 3학년 25.3%(25/99)로 저조했다. 4학년 들어 3점슛 성공률을 끌어올렸지만 남은 U-리그 2학기 경기에서 좀 더 존재감을 보여줘야 한다.

프로의 시선
A구단 코치

슈팅 능력은 있다. 본인도 슛 타이밍을 빨리 가져가려 노력 중이다. 거침없이 던지는 건 좋게 본다. 그러나 슛 성공률을 끌어올려야 한다. 수비력이 떨어지고, 순발력도 부족한 것 같다. 프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3&D로 가야 된다. 3점슛 성공률을 끌어올리지 않으면 지명 받기 쉽지 않을 것 같다.

B구단 스카우트
슛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자신 있게 던지고, 슛 타이밍도 빠르다. 그러나 아쉬운 면이 더 많다. 볼 핸들링이나 슛 이외의 패스, 돌파 능력이 떨어진다. 그래도 프로에서 슛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으니 좀 더 성공률을 안정적으로 높이면 좋을 것 같다. 수비에서도 적극성과 근성을 보여줘서 3&D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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