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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가 동국대의 추격을 뿌리쳤다.


건국대학교는 19일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동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3-5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두 팀 모두 1승 1패가 됐다.


1쿼터 중반까지 접전이 이어졌다. 건국대가 김도연의 3점슛으로 먼저 치고 나갔지만 동국대 역시 우성희의 활약으로 곧바로 반격했다. 접전을 이어가던 건국대는 쿼터 막판 프레디의 골밑 득점을 시작으로 연속 8점을 몰아치며 19-12로 1쿼터를 앞섰다.


2쿼터 초반 건국대의 기세가 이어졌다. 쿼터 초반 연속 9점을 기록한 건국대가 순식간에 차이를 벌렸다. 동국대 역시 꾸준히 반격을 시도했지만 두 자릿수 차이가 계속해서 이어졌고, 건국대가 전반을 39-29로 리드했다.


3쿼터 중반 우성희와 임정현의 연이은 득점을 앞세운 동국대가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건국대 역시 조환희의 돌파와 프레디의 골밑 득점으로 맞섰다. 동국대의 추격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조환희가 3점슛을 터뜨린 건국대가 3쿼터를 51-42로 마무리했다.


4쿼터 초반 우성희의 연이은 득점을 앞세운 동국대가 추격 흐름을 이어갔다. 끈질기게 버틴 건국대는 쿼터 중반 백경의 3점슛으로 다시 달아났다.


동국대의 추격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그러나 건국대는 고비마다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리드를 지킨 건국대가 최종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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