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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가 단국대에 완승을 거두며 1학기를 마무리했다.


광주대학교는 28일 광주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6-4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8승 1패를 기록한 광주대는 개막 8연승 중인 부산대를 0.5경기 차로 추격하며 1학기 일정을 마쳤다. 단국대는 4승 5패를 기록, 단독 4위에서 공동 5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양유정의 3점으로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 광주대. 이후 양유정의 컷인 득점과 정채련의 스틸에 이은 골밑 득점으로 7-0으로 달아났다. 이후 양유정의 3점이 또 다시 터진 광주대는 단국대의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 27-17로 두 자릿수 리드를 잡은 채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경기 흐름은 광주대의 우세로 진행됐다. 인교담이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로 득점을 쌓았다. 단국대가 빠른 득점으로 추격을 노렸으나, 유이비가 3점포를 터트리며 단국대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쿼터 종료 직전 양유정의 골밑 득점까지 나오면서 41-28로 오히려 광주대가 리드를 더 벌리며 전반이 끝났다.


후반 역시 단국대가 경기를 리드했다.


광주대의 수비를 상대로 단국대는 좀처럼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두 팀 모두 3쿼터 시작 후 5번 넘게 득점을 거의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소강 상태가 이어졌고, 광주대가 유이비의 자유투로 리드를 지켜냈다. 유이비의 3점까지 터진 광주대는 3쿼터 2분여를 남기고 49-34까지 달아났다.


두 자릿수 리드를 유지하며 4쿼터를 맞이한 광주대. 정채련의 돌파 득점으로 주도권을 유지했고, 양우정의 컷인 득점까지 성공, 15점 차 리드를 다시 만들었다.


4쿼터 3분여를 남기고 광주대는 권민소의 돌파 득점으로 59-41로 달아났고, 경기를 그대로 승리로 마무리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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