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로 로마노 기자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브루노는 금일 맨유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주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모든 계획이 100% 확인됐으며 공식 발표가 뒤따를 것이다. 브루노는 2027년 6월까지 맨유와 계약하며 계약 연장 조항도 있다'고 밝혔다.

로마노 기자는 지난 11일 '맨유는 브루노와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새로운 계약은 2027년 6월까지 유효할 것이며 2028년 6월까지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 브루노의 대우는 맨유 최고 대우 수준이다. 이적시장이 마무리되기 전에 모든 서명이 이뤄질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맨유의 주장인 브루노는 명실상부한 월드 클래스이자 에이스다. 맨유로 이적한 뒤로 234경기에 출장해 79경기 67도움을 기록 중이다. 맨유로 이적한 뒤로 곧바로 에이스가 된 브루노는 1시즌도 부진한 적이 없었다. 맨유의 암흑기가 더 망가지지 않도록 막은 선수가 브루노다.

브루노는 2023~2024시즌이 끝나고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맨유라는 구단이 보여주는 야망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루머였다. 새로운 맨유 보드진은 브루노와의 대화를 통해 다시 우승권 팀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목표를 보여주면서 잔류를 설득했다.

여러 이적설이 돌았다.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이 브루노를 노린다는 소식도 있었다. 하지만 브루노는 “난 세상의 그 어느 것보다도 올드 트래포드에 입장하면서 한 걸음을 내딛을 때를 좋아한다. 떠나기 싫다. 항상 내 궁극적인 목표였다. 난 단지 내가 원하는 기대치와 구단의 야망이 일치하길 바랄 뿐이다. 난 리그 우승, 유럽챔피언스리그, 컵대회 결승전에서 뛰고 싶다. 그게 내가 원하는 것이다. 난 여기에 있고 싶다. 우리 가족도 그렇다“며 맨유 잔류를 선언했다.

맨유 잔류를 선언한 뒤에 주장으로서 FA컵 우승을 이끌면서 점점 구단 레전드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브루노다. 기존 계약이 2026년까지였던 브루노는 1년 연장하고, 추가 1년 연장 조항을 통해 맨유에서의 미래를 약속했다. 맨유는 브루노가 지금까지 보여준 활약에 보답해주기 위해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

맨유는 새로운 보드진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 후에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애매한 자원을 과감하게 내치고, 팀에 중요한 선수는 확실하게 붙잡고 있는 모습이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05건, 페이지 : 519/5071
    • [뉴스] “너무 힘들어서…, 배드민턴 더 사랑해주세요..

      [밀양=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배드민턴 많이 사랑해주세요.“돌아온 배드민턴 스타 안세영(22·삼성생명)이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았다.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른 뒤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다.안세영은 9일 경남 밀..

      [24-10-09 19:03:00]
    • [뉴스] 코너, 오승환 없는 삼성, 백정현 마저 타구..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코너 오승환이 빠진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에 또 다른 악재가 터졌다.연습경기 중 백정현이 얼굴에 타구를 맞는 아찔한 사고로 즉시 교체됐다.백정현은 9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청백전에..

      [24-10-09 19:02:00]
    • [뉴스] [KBL컵] 두 번의 십자인대 부상을 이겨낼..

      [점프볼=제천/김민수 인터넷기자] 슬픔보다 행복이 더 컸기 때문에 김국찬(28, 190cm)은 농구를 놓을 수 없었다.김국찬은 9일 제천 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in 제천 조별리그 C조 ..

      [24-10-09 18:52:57]
    • [뉴스] 역시 '파리의 왕' 프랑스 최고 미드필더 등..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역시 '파리의 왕'은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었다.파리생제르맹(PSG)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이해 새로운 '한글 유니폼'을 내놨다. PSG는 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대..

      [24-10-09 18:47:00]
    • [뉴스] [KBL컵] 이제 남은 건 단 4팀…가스공사..

      [점프볼=제천/홍성한 기자] 이제 단 4팀만이 남았다.울산 현대모비스는 9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in 제천 조별리그 C조 안양 정관장과 경기에서 92-70으로 이겼다. 2연승을 질..

      [24-10-09 18:45:16]
    • [뉴스] [24 KBL 컵] 3&D로 성장하고 있는 ..

      김국찬이 현대모비스의 4강행을 이끌었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9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92-70으로 이겼다.김국찬이 3점슛 3개 포함 1..

      [24-10-09 18:44:47]
    • [뉴스] [KBL컵] '22점 차 완승' 조동현 감독..

      [점프볼=제천/김민수 인터넷기자] 현대모비스의 방향성을 보여준 경기였다. 조동현 감독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고 DB를 만나러 간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9일 제천 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i..

      [24-10-09 18:40:08]
    • [뉴스] [24 KBL 컵] 조동현 감독 "올 시즌,..

      현대모비스가 4강행에 성공했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9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92-7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조별예선을 2전 전승으로..

      [24-10-09 18:39:22]
    • [뉴스] [24 KBL 컵] 김상식 감독 "외국선수진..

      정관장이 컵 대회를 조기에 마감했다.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9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70-92로 졌다.이날 패배로 정관장은 조별예선 2연..

      [24-10-09 18:37:10]
    이전10페이지  | 511 | 512 | 513 | 514 | 515 | 516 | 517 | 518 | 519 | 5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