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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베테랑 이경은의 클러치 3점에 힘입어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부천 하나은행과 의 경기에서 70-6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천금 같은 승리를 맛봤다. 대회 최종 성적은 1승 3패.


후지쯔전에 이어 또 다시 패배한 하나은행은 1승 2패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신한은행이 베테랑 이경은과 최이샘을 중심으로 공격을 효율적으로 풀어갔다. 이에 하나은행은 진안이 공격의 선봉으로 나서며 반격했다. 1쿼터는 21-18로 신한은행이 근소하게 리드하며 끝났다.


2쿼터 역시 영상은 비슷했다. 하나은행이 쫓아오면 신한은행이 곧바로 다시 달아났다. 신한은행은 고나연의 점퍼와 최이샘의 3점포로 리드를 이어갔다. 하나은행은 엄서이가 적극적인 공격을 보여줬다. 이시다 유즈키도 6득점을 올렸다. 결국 전반은 41-41 동점으로 끝났다.


후반에도 시소 게임은 이어졌다.


신한은행은 신이슬이, 하나은행은 김시온과 와타베 유리나가 분전하며 공방전을 이어갔다.


4쿼터 막판까지 접전이 계속된 경기에서 웃은 팀은


양인영의 자유투 득점으로 하나은행이 종료 2분을 남기고 67-65로 달아났다. 하지만 신한은행도 신지현이 곧바로 돌파 득점으로 반격,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진안이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 중 1개를 성공, 종료 50초를 남기고 하나은행이 다시 68-67로 앞섰다. 이어진 공격에서 신한은행은 신지현이 시도한 돌파 레이업이 실패했다. 그러나 하나은행이 백코트 바이얼레이션으로 공격권을 넘겨주면서 신한은행이 종료 12.9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 기회를 잡았다.


작전 타임 후 이어진 경기에서 베테랑 이경은의 코너 3점이 적중, 종료 5.5초를 남기고 신한은행이 70-68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진 공격에서 하나은행은 진안의 중거리 슛이 빗나간데 이어 김정은의 점퍼도 림을 빗나갔고, 경기는 그대로 신한은행의 극적인 승리로 끝났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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