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욕심은 끝이 없다. 계속해서 팀을 강화하려고 노력한다.

레알이 2024~2025시즌을 끝내고 로드리를 영입 최우선 타깃으로 낙점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스페인 AS는 3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의 주요 목표는 스포츠 프로젝트를 강화하는 것이다. 알폰소 데이비드가 내년 여름에 자유계약의 몸으로 레알에 도착할 것이다. 그러나 큰 목표는 다르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을 포함한 스포츠 프로젝트 책임자들이 공유한 큰 꿈은 로드리 영입이다'고 보도했다.

위 매체는 '레알은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다. 로드리는 이번 시즌 후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2년 남는다. 2025년에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떠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로드리는 자신의 성공적인 커리어에 급진적인 전화를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게 분명해졌다.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이라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로드리의 프로 생활에는 두 가지 길밖에 없다. 맨시티와 재계약하거나 레알과 새롭게 계약하는 것이다'며 로드리의 커리어에 분기점이 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레알이 꿈꾸는 2025~2026시즌 주전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 축구 콘텐츠 매체 SCORE90는 4일 '레알은 2025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며 1년 뒤에 레알이 원하고 있는 꿈의 라인업을 전망했다.

최전방에는 변화가 없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 호드리구로 그대로 갈 가능성이 높다. 음바페 영입 효과가 아직까지 확실하게 나오지 않고 있어서 고민이 많은 레알이지만 비니시우스와 음바페 중 1명을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다. 전술적으로 계속해서 어울리는 방법을 찾으려고 할 것이다.

주드 벨링엄과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버티고 있는 중원에 로드리가 들어올 수 있다. 토니 크로스-카세미루-루카 모드리치 이후로 가장 강력한 중원 구성이 가능해진다. 월드 클래스 3명으로만 꾸려진 세계 최강 중원이다. 밸런스적으로도 완벽에 가깝다.

벨링엄이 굉장히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발베르데가 박스투 박스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최후방에서 로드리가 조율을 맡으면 된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최악의 조합 구성이다.

수비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레알과 이미 이적을 두고 구두합의를 했다는 이야기가 많은 알폰소가 영입될 가능성이 있다. 페를랑 멘디가 있지만 레알은 알폰소를 더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안토니오 뤼디거와 에데르 밀리탕은 변함없이 중앙 수비 듀오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레알이 실현 가능한 또 하나의 꿈의 영입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다. 아놀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아직까지 리버풀이 아놀드와의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은 아직까지없다.

2025년 1월 1일부터는 레알이 아놀드와 협상 테이블을 차릴 수 있다. 레알은 초대형급 자유계약(FA) 선수를 프로젝트적으로 설득해 많이 데려오고 있다. 음바페도 그렇게 데려왔다. 다니 카르바할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구해야 하기에 아놀드와 리버풀의 재계약이 늦어지면 레알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360건, 페이지 : 51/5136
    • [뉴스] [오피셜]“국내에서 첫 개최“ AFC 시상식..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아시아 축구의 리더들이 10월 29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한자리에 모인다.10월 말 서울에서 예정된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과 컨퍼런스의 날짜,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AFC ..

      [24-09-12 10:11:00]
    • [뉴스] KBL, 24-25시즌 경기 시간 확정.....

      KBL은 10월 19일(토) 개막하는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정규경기 개시 시간을 확정했다. 평일은 오후 7시, 주말은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 시작한다.19일(토) 부산 KCC와 수원 KT의 공식 개막전과 ..

      [24-09-12 10:08:47]
    • [뉴스] '미친 8월'→'기적의 9월' 관중이 더 늘..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월별 최고 관중을 찍은 '미친 8월'에 이어 '기적의 9월'이 왔다.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쭉날쭉한 스케줄인데도 관중 폭발이다. 이젠 평일 매진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8월은 그야말로 야구 관계..

      [24-09-12 10:00:00]
    • [뉴스] 서명진-신민석-박무빈의 장포 내기, 서명진 ..

      [점프볼=이재범 기자] 새로운 장포 내기 선수들이 생겼다. 서명진이 가장 잘 넣는다고 한다.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6일부터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코트 훈련을 마친 뒤 일부 선수들이 장포 내기를 했다. 하프라인에..

      [24-09-12 09:56:31]
    • [뉴스] “몇 달 걸릴 수 있다“ 맨유 '5050만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누엘 우가르테가 맨유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까.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우가르테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다. 그는 A대..

      [24-09-12 09:51:00]
    • [뉴스] [NBA] “클락슨과 함께 뛰고 싶다” 쿠즈..

      [점프볼=조영두 기자] 카일 쿠즈마(29, 206cm)가 필리핀 귀화에 관심을 드러냈다. 미국 현지 매체 ‘바스켓 뉴스’는 11일(한국시간) “쿠즈마가 필리핀 남자농구 대표팀에서 뛰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24-09-12 09:33:26]
    • [뉴스] '캡틴 SON 없었으면 어쩔 뻔' 오만전 원..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음 소집 때도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역시 '캡틴'이었다. 손흥민(토트넘)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1, 2차전을 마친 후 팬들에게 감사의..

      [24-09-12 09:27:00]
    • [뉴스] 타팀이 노린다? FA 최대어 최정, 다년 계..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의 상징이자 KBO리그 리빙 레전드.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 최정은 다년 계약 체결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SSG의 간판 타자 최정은 사실상 이번 겨울 FA 시장..

      [24-09-12 09:26:00]
    • [뉴스] 세븐일레븐, 롯데아울렛 동부산점서 K리그·산..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29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서 한국 프로축구 K리그와 일본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캐릭터즈와 팝업 행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

      [24-09-12 09:17:00]
    이전10페이지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