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한때 1억 1400만 파운드에 달했던 몸값이 1270만 파운드로 폭락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3일(이하 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주앙 펠릭스를 1억 1400만 파운드에 데려온 지 불과 5년 만에 파격적인 가격 인한로 매각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 펠릭스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벤피카(포르투갈)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1억 2600만 유로(1억 14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생활은 행복하지 않았다. 펠릭스는 경기 출전 여부에 분노하며 훈련복을 집어던졌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결국 그는 2023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잉글랜드)로 임대 이적했다. 펠릭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동행은 6개월 만에 끝났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은 뒤 '1호 매각' 됐다.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간 뒤에도 자리를 잡지 못했다. 결국 FC바르셀로나(스페인)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44경기에 나서 10골-6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후반부엔 선발로 뛰지 못했다. 아쉬움 속 임대가 종료됐다.

스포츠바이블은 '펠릭스는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하지만 그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생활에 정착하지 못했다. 첼시와 FC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34골을 넣는 데 그쳤다. 그의 미래는 불투명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벤피카가 펠릭스의 잠재적인 움직임에 대해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피카는 이적료 127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선수 권리의 50%를 취득할 것이며, 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를 다시 팔 경우 수익의 절반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586건, 페이지 : 51/5059
    • [뉴스] ‘역대 최고의 블록왕’ 디켐베 무톰보, 뇌암..

      디켐베 무톰보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복수의 현지 매체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무톰보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향년 58세. 무톰보는 뇌암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199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

      [24-10-01 00:05:43]
    • [뉴스] KT만 잡으면, 감독 첫 시즌 가을야구행....

      [인천=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중요한 일전, 유종의 미 거두겠다.“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사상 최초로 열리는 5위 타이브레이커에서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이 감독이 이끄는 SS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24-09-30 23:30:00]
    • [뉴스] [AWBC]4일간 대회를 다큐멘터리로? 리얼..

      [점프볼=하이커우(중국)정지욱 기자]리얼리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농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다. 그 첫걸음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여자농구 챌린지(AW..

      [24-09-30 23:06:46]
    • [뉴스] 박지현, 중국 강호 광동맞아 12점...토코..

      [점프볼=하이커우(중국)/정지욱 기자]박지현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토코마나와가 중국의 강호 광동에 패했다.박지현(토코마나와 퀸즈)은 30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 NBA아카데미스쿨에서 벌어진 리얼리그 아시아 태평양 여..

      [24-09-30 23:01:39]
    • [뉴스] 이게 추신수의 24년 야구 인생 마지막 타석..

      [인천=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다. 포스트시즌은 힘들 것 같다.“SSG 랜더스 추신수가 화려했던 현역 생활을 사실상 마무리 했다.SS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4-09-30 22:18:00]
    • [뉴스] '키움은 공평했다' 최정 투런-만루포 대폭발..

      [인천=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결국은 타이브레이커가 열리게 됐다. 역대급 5위 경쟁의 결말은, 잔인한 한판 승부로 끝을 맺게 됐다.SSG 랜더스에 가을야구 포기는 없었다. 기어코 공동 5위 타이틀을 달았다.SSG는 ..

      [24-09-30 21:39:00]
    이전10페이지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