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10 11:03:00]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6주년을 기념하는 '제3회 무등산권 지오 마라톤대회'가 13일 전남 화순, 담양 일원에서 열린다.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와 전남도, 담양군, 화순군, 광주MBC 등이 함께 여는 이번 대회에는 무등산 정상 높이에 맞춰 1천187명 마라토너가 참가한다.금호 화순 리조트 앞 공용 주차장에서 출발해 화순군 백아면 수리1교, 담양군 가사문학면 인암삼거리 등을 거쳐 금호 화순 리조트로 돌아오는 코스다.윤여춘 대한육상연맹 부회장, 마라톤 인플루언서 김동욱 씨 등도 참가해 대회 구호인 '자연을 달린다'에 걸맞은 보고 뛰고 즐기는 행사로 마련된다.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지질공원 특화 마을인 지오빌리지에서 나오는 지오푸드 농민 이야기, 화순 쌀·담양 한과·전남농협 친환경 쌀 등 먹거리도 소개한다.대회 시상금은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제공한다.sangwon700@yna.co.kr<연합뉴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내일 모레 마흔' 호날두 또 골! 통산 9..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개인 통산 906호 골을 폭발했다. 나이 마흔을 눈앞에 둔 호날두는 전인미답의 고지인 '1000골'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갔다. 호날두는 2025년 2월이 지..
[24-10-13 09:14:00]
-
[뉴스] '월클 듀오'임종훈X안재현,亞선수권 남자복식..
[24-10-13 09:09:00]
-
[뉴스] “나가!“ 대신 감독 이름 연호…KT의 포스..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아쉬운 탈락이었지만, 누구도 '부족했다'고 하지 않았다. KT 위즈의 감동적인 가을이 끝났다.KT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시리즈 5차전에서 1대4로 패했..
[24-10-13 09:06:00]
-
[뉴스] “뭐든 해보고 싶었다“ 변화로 돌파구 찾은 ..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뭐든 해보고 싶었다.“KIA 타이거즈 좌완 김기훈(24)은 지난 6월 미국행을 이렇게 돌아봤다.2019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IA 유니폼을 입은 김기훈. 계약금 3억5000..
[24-10-13 08:55:00]
-
[뉴스] '오상은 2세' 18세 오준성,'세계1위'왕..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막내온탑' 2006년생 오준성(18·미래에셋증권· 세계34위)이 '세계 1위' 왕추친을 꺾고 아시아선수권 4강에 진출했다.오준성은 12일(한국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비라인아레나에서 펼쳐..
[24-10-13 08:54:00]
-
[뉴스] '충격' 음바페, 부상 핑계로 대표팀 불참→..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킬리안 음바페의 사생활이 논란이 되고 있다. 부상으로 대표팀 차출을 거부한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었기에 팬들은 분노했다.영국의 트리뷰나는 12일(한국시각) '킬리안 음바페는 스웨덴 클럽에 방문..
[24-10-13 08:47:00]
-
[뉴스] “이게 국대 주장?“ 음바페, 부상없이 '대..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랑스 캡틴 킬리안 음바페(레알마드리드)가 프랑스 대표팀 소집 기간에 나이트클럽을 방문하며 뜨거운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스웨덴 일간 '아프톤블라뎃'의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지난 10일(현..
[24-10-13 08:45:00]
-
[뉴스] “우리도 6명은 된다“ 범바오까지 가세, '..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빅볼 전쟁이 시작된다.1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개막하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시리즈.대구 1,2차전은 홈런이 변수다. 라이온즈파크는 올시즌 가장 많은 216 홈런..
[24-10-13 08:41:00]
-
[뉴스] '연봉퀸' 왕관을 견뎌라! 9년만에 유니폼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여행지까지 따라간 사령탑의 정성이 결실을 맺었다. 하지만 그 첫걸음은 실패로 얼룩졌다. 반전이 절실하다.도로공사는 새 시즌을 앞두고 열린 통영도드람컵(KOVO컵)에서 1승2패로 조별리그 탈..
[24-10-13 07:51:00]
-
[뉴스] 준PO 5경기 117구 '엘동원' PO에선 ..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물론이다. 팀이 이긴다면….“케이시 켈리를 눈물로 떠나보내고 데려온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두산과의 첫 등판에서 강력한 구위의 직구와 제구 좋은 변화구로 5이닝 2안타(1홈런) 7탈삼진 1..
[24-10-13 07:4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