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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탐슨의 첫 골든스테이트 방문 경기는 다름 아닌 컵 대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NBA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2024-2025시즌 중에 열릴 '2024 에미레이츠 NBA 컵 대회' 스케쥴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인-시즌 토너먼트'로 불렸던 NBA 컵 대회는 올 시즌부터 에미레이츠가 스폰서를 맡으면서 대회 이름이 변경됐다.


11월 13일부터 정규시즌 일정에 포함되 진행되는 새 시즌 컵 대회 스케쥴은 12월 18일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지난 시즌 레이커스가 우승을 차지하고 인디애나의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는 등 흥행에 성공했던 컵 대회다.


올해 컵 대회 역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가운데 첫날부터 팬들의 시선을 모으는 경기가 열린다. 바로 클레이 탐슨의 친정 골든스테이트 방문 경기다.


탐슨은 컵 대회 첫 날인 11월 13일, 댈러스의 매버릭스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원정 경기를 통해 이적 후 첫 골든스테이트 방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11년 후 13년 동안 골든스테이트에서만 뛰어오며 4개의 우승 반지를 차지한 탐슨은 올여름 FA 시장에서 골든스테이트를 떠나 댈러스 유니폼을 입었다.


탐슨과 골든스테이트 모두에게 컵 대회 첫날 이뤄질 만남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FA 시장에서의 아쉬운 이별과 별개로 너무 많은 추억을 공유한 사이이기 때문이다.


NBA 전국중계 주관 방송사인 TNT 역시 이를 감안해 일찌감치 이 경기를 생중계 경기로 잡아뒀다. 같은 날 열리는 뉴욕 닉스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원정 경기에 이어 더블헤더로 중계된다.


올해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댈러스는 클레이 탐슨을 영입해 우승까지 넘보겠다는 심산이다. 최전성기를 지나고 전력이 눈에 띄게 약해진 골든스테이트는 버디 힐드를 영입해 탐슨의 자리를 채우고 브랜딘 포지엠스키, 조나단 쿠밍가 등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


탐슨과 골든스테이트의 만남이 컵 대회의 개막 분위기를 어떻게 고취시킬지 지켜보면 재밌을 것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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