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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두고 리버풀은 의문에 휩싸였다.

위르겐 클롭 감독 대신 아르네 슬롯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단, 올 여름 의미있는 전력 보강은 없다. 리버풀 팬들은 분노했다.

단, 강력한 반등이 있었다. 슬롯 감독은 연착륙했다. 아니, 확실히 팀을 잡아냈다. 시즌 초반 리버풀은 파죽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7경기에서 6승1패를 기록 중이다.

예상을 뒤엎고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의 양강 체제를 깨뜨릴 수 있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재정상태가 넉넉치 않은 리버풀이었지만, 여름 이적 영입이 없었따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 게다가 리버풀을 완벽하게 재건했던 명장 클롭 이후 슬롯 감독은 의문점이 있었다. 빅 리그 경험이 없는 사령탑이었다.

하지만, 리버풀은 시즌 초반 강력하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 요소는 남아있다.

리버풀 핵심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재계약 진척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축구전문매체는 풋볼 인사이더지는 10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알렉산더-아놀드에 관심이 있다'고 했다.

모하마드 살라의 재계약도 문제다. 이 매체는 '살라의 후계자로 프랑크푸르트 이집트 공격수 오마르 마마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독일 공격수 카림 아데예미를 살라의 대체자로 지목하고 있다'고 했다.

즉, 리버풀의 주축이 된 선수들에 대한 재계약 문제가 불안 요소로 수면 위에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살라의 대체자 물색에 나섰다. 살라는 사우디 명문클럽들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했다. 이슬람권 최고 스타이자, 기량도 최고 수준이기 때문이다. 경기력 뿐만 아니라 마케팅적 측면에서 최상급 가치를 지니고 있다.

리버풀은 시즌 초반 상당히 강력하다. 하지만, 팀의 잠재적 불안 요소들이 가시화되고 있다. 리버풀의 기존 선수들에 대한 불안함은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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