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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가 버틀러를 주시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샘 아믹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The TK Show'에 출연해 마이애미 히트의 지미 버틀러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미 버틀러는 NBA를 대표하는 불꽃남자다. 불우한 환경을 이겨내고 NBA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에이스급 선수로 성장을 이어갔다.


마이애미에서는 2번의 파이널 진출을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강심장의 사나이답게 플레이오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2-2023시즌 마이애미가 이뤄낸 8번 시드의 기적도 버틀러의 큰 경기 본능이 빛을 발했기 때문이다.


그런 버틀러는 돌아오는 시즌 커리어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5,200만 달러의 플레이어 옵션 행사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버틀러.


버틀러의 나이를 고려한다면 옵트인보다는 옵트아웃 후 장기 계약을 노릴 확률이 높다. 내년 여름이 다가오기 전 마이애미와 연장 계약을 맺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마이애미와 버틀러의 연장 계약 노선에 먹구름이 끼었다는 소식들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다. 그러면서 복수의 구단이 그를 노린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있었으나 일단 버틀러는 여름에 이적하진 않았다. 최근에는 브루클린 네츠와 연결되기도 했던 버틀러다.








그런 가운데 현지에서 공신력이 있는 '디 애슬레틱'의 아믹 기자가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골든스테이트가 버틀러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여름에도 골든스테이트가 버틀러의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다. 아믹 기자는 연장 계약을 하지 않은 버틀러가 내년 여름 FA 시장에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믹 기자는 “지미 버틀러는 내년 여름에 FA가 될 것이다. 계약 연장을 아직 하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가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고 아마 이번 여름에 마이애미 구단에 몇 번 전화를 걸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이 3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든 상황이다. 그들의 기량이 언제까지 리그에서 위력을 발휘할지 확실히는 알 수 없는 시점. 냉정히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10위에 그친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우승을 노리는 강호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일장일단이 있다. 버틀러가 합류한다면 선수단 평균 나이는 높아지지만 우승 전력에는 더욱 가까워질 가능성이 크다. 커리, 그린도 버틀러가 합류한다면 마지막 불꽃을 제대로 태울 수 있다.


최근 커리는 인터뷰에서 골든스테이트 원클럽맨으로 남고 싶지만 항상 이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과연 커리와 버틀러의 만남이 골든스테이트에서 이뤄질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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