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점프볼=홍성한 기자] 끝없이 내려간다. 알폰조 맥키니의 모습을 일본 2부리그에서 볼 전망이다.

일본 B2.리그 고베 스토크스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맥키니와 2024-2025시즌을 함께한다. 선수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맥키니가 일본 2부리그 고베 유니폼을 입는다. 맥키니는 토론토 랩터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LA 레이커스 등에서 뛴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포워드다. NBA 통산 기록은 182경기 출전, 평균 11분 6초 동안 4.0점 2.5리바운드 0.3어시스트. 


가장 빛난 시절은 2018-2019시즌이었다. 골든스테이트 소속으로 72경기에 나서 평균 13분 9초를 소화하며 4.7점 3.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이른바 '햄튼 5'로 불렸던 골든스테이트 왕조의 일원이었다.

그러나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실패를 맛본 맥키니는 결국 2021-2022시즌을 끝으로 NBA 무대를 밟지 못했고, 이탈리아 무대로 넘어갔다.

최근에는 KBL 팀과도 잠시나마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지난 6월 부산 KCC와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 농구 챔피언스리그(BCL)에 출전하는 KCC가 일시적으로 뛸 외국선수가 필요했기 때문. 이마저도 오래가지 못했다. 단 1경기만을 소화하고 무릎 부상으로 팀을 떠났다.

이후 소속팀을 찾던 맥키니는 고베와 계약에 성공했다. 고베는 일본 2부리그 소속으로 지난 시즌 서부지구 5위(29승 31패)에 머물러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상범 전 감독이 수석코치로 몸담았던 팀이기도 하다.

맥키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베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 나도 기대가 크다. 팀을 위해 최대한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_AP/연합뉴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90건, 페이지 : 50/5149
    • [뉴스] [패럴림픽] 말수 없던 김기태, 탁구로 세계..

      지적 장애 진단에도 놓지 않은 탁구채…3번째 패럴림픽에서 우뚝(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평소 말수가 없고 매사에 소극적이던 김기태(26·서울특별시청)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 김종섭 씨의 손을 잡고 탁구장..

      [24-09-06 08:14:00]
    • [뉴스] [패럴림픽] 8년 만에 돌아온 유도 이민재,..

      “아빠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는데…“(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시각장애 유도선수 이민재(33·평택시청)가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4위에 올랐다.이민재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

      [24-09-06 08:14:00]
    • [뉴스] [패럴림픽] 탁구 남자 단식 김기태가 해냈다..

      준결승서 세계 랭킹 1위 꺾더니 결승서 대만 전보옌에게 역전승한국, 금메달 5개로 목표 조기 달성(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탁구 차세대 에이스 김기태(26·서울특별시청)가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

      [24-09-06 08:14:00]
    • [뉴스] 죄다 실패한 필승조. 9라운드→2차 드래프트..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필승조로 쓰려고 했던 투수들이 죄다 부진하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새로운 카드를 꺼내들었다.원래 내년시즌에나 쓰려고 했던 히든 카드. 2차 드래프트로 영입했던 오른손 유망주 이종..

      [24-09-06 07:40:00]
    • [뉴스] 문체위“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재검토 의견서,교..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5일 소관위원회인 국회 교육위원회에 전달했다.문체위는 이날 여야 합의에 따라 학생선수가 일정기준의 학업성적에 도달하지..

      [24-09-06 07:39:00]
    • [뉴스]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운 복귀 시즌, 그래도 ..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만족'이란 단어는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온 류현진(한화 이글스). 5일까지 25경기 143⅓이닝을 소화한 그의 성적은 8승8패, 평균자책점 3.89다. ..

      [24-09-06 07:00:00]
    • [뉴스] '탈트넘 효과 또 증명!' SON 분노 유발..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탈트넘 효과'를 부정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토트넘에서 최악의 활약을 펼친 선수도 팀을 떠나고 스타 플레이어로 돌아왔다.영국의 스포츠위트니스는 5일(한국시각) '토트넘을 떠나 웃는 얼..

      [24-09-06 06:47:00]
    • [뉴스] [파리패럴림픽] '1㎜ 차이로 금메달 놓쳤다..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종이 한장, 그야말로 밀리미터(㎜) 차이로 금메달과 은메달의 향방이 결정됐다.2024년 파리패럴림픽 보치에 혼성페어에 출전한 정호원(38·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강선희(47·한전..

      [24-09-06 06:18:00]
    • [뉴스] 가장 빛났던 이강인도 안타까웠던 '야유세례'..

      [상암=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응원 대신 야유로 첫 경기 시작해 안타까워, 선수들은 100% 감독님 믿고 따라갈 것이다.“'골든보이'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소감이었다. 홍명보호의 첫 걸음은 졸전이었다. 홍 감독이..

      [24-09-06 06:07:00]
    • [뉴스] [매거진] ‘오심도 경기의 일부’, 언제까지..

      [점프볼=편집부] 경기가 끝난 후 KBL이 오심을 인정한다 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진 팀만 억울할 뿐이다. KBL 출범 후 종종 일어났던 일이다.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는 꾸준히 있었지만, KBL에서는 여전히 ..

      [24-09-06 06:00:06]
    이전10페이지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