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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저가 보스턴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가 샘 하우저와 4년 4,5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이야기했다.


하우저는 또다른 NBA의 언드래프티 신화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 낙방했지만 보스턴 셀틱스에 입성, NBA 무대를 밟는데 성공했다.


1997년생으로 2017년 드래프티인 제이슨 테이텀보다 일찍 태어난 하우저. 약점도 뚜렷했지만 그가 가진 확실한 장점이 있었다. 바로 슈팅이다. 그는 현재 NBA 무대에서 평균 42.2%의 3점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강팀인 보스턴 로스터에서 핵심 벤치 멤버로 살아남는 데 성공했다. 2022-2023시즌에 80경기, 2023-2024시즌에 79경기에 나섰다. 약점인 수비 또한 점점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고, 보스턴 수비력이 워낙 좋다보니 가려지는 부분도 컸다.


보스턴이 독주 끝에 우승한 2023-2024시즌에는 평균 9.0점 3.5리바운드 3점 성공률 42.4%를 올리며 정상 등극에 기여했다. 3월 19일 워싱턴전에는 한 경기에 10개의 3점슛을 터트리며 최고의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보스턴은 이러한 하우저의 공헌도를 높게 평가, 4년 4,5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드래프트에 뽑히지 못했던 과거를 생각하면 하우저의 입장은 완전히 바뀌었다. 보스턴이 천문학적 규모의 사치세 지출이 예고된 상황에서 하우저에게 연평균 1,000만 달러 이상 계약을 제시했다는 건 그만큼 그의 가치를 인정했다는 뜻이다.


제이슨 테이텀-제일런 브라운-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즈루 할러데이-데릭 화이트라는 최고 수준의 베스트 5 라인업을 구축한 보스턴. 벤치 주력 자원까지 붙잡으며 장기 집권을 향한 기반을 탄탄히 마련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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