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23-24시즌 성적
정규시즌 : 49승 33패, 서부 6위
플레이오프 : 서부 1R 탈락


주요 선수 이동
IN
타이어스 존스
몬테 모리스
메이슨 플럼리
라이언 던(R)
오소 이고다로(R)


OUT
에릭 고든
데이비드 로디
나시어 리틀
EJ 리델
아이제아 토마스
테디어스 영
드류 유뱅크스


24-25시즌 예상 로스터
PG 타이어스 존스, 몬테 모리스
SG 데빈 부커, 브래들리 빌, 그레이슨 알렌, 데미안 리
SF 로이스 오닐, 조쉬 오코기, 라이언 던
PF 케빈 듀란트, 볼 볼
C 유서프 너키치, 메이슨 플럼리, 오소 이고다로








24-25시즌 GOOD & BAD


GOOD – 최선의 보강?
볼 핸들러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드 자원을 두 명이나 영입했다. 타이어스 존스와 몬테 모리스. 두 선수 모두 NBA 구단에서 주전으로 뛰어본 경험이 있으며 부족한 여유에도 두 명의 베테랑을 영입한 것은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BAD – 1살 더 먹은 지구 1옵션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케빈 듀란트지만 1988년생으로 이젠 적지 않은 나이다. 여전히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지만 많은 부담 속에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쨌든 피닉스는 듀란트가 건재할 때 승부를 봐야 하는 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THREE THINGS TO WATCH


1. 우승 명장이 왔다
기대를 모았던 프랭크 보겔 감독이 1년 만에 물러났다. 특히 공격 쪽에서 좋은 재능 등을 데리고도 아쉬움을 남겼던 보겔. 그의 자리에는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이 취임했다. 밀워키에서 8번 시드 마이애미에 업셋을 당한 뒤 한 시즌 만에 감독직에 복귀한다.


2. 달라질 듀란트의 공격 루트?
실패한 지난 시즌 이후 여러 이야기가 나온 피닉스. 가장 흥미로운 소식은 듀란트가 부커, 빌과 뛰는 공격 전술에서 크게 만족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자주 코너에 내려앉았고, 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과연 부덴홀저가 듀란트의 공격력을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3. 주전 센터 너키치의 활용도
지난해 트레이드로 합류, 주전 센터로 낙점된 너키치가 시즌을 치르면서 많은 약점을 노출했다. 막판에는 듀란트를 5번으로 기용하는 스몰 라인업의 비중을 높이기도 했다. 일단 너키치는 이번 시즌에도 팀과 출발을 같이하는 상황.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너키치는 어느 정도로 경기에 투입되게 될까?








KEY PLAYERS


케빈 듀란트
23-24시즌 기록 : 75경기 27.1점 6.6리바운드 5.0어시스트 FG 52.3% 3PT 41.3%
골든스테이트를 떠난 뒤 연달아 슈퍼팀을 구축했지만 아직 우승을 추가하진 못하고 있는 듀란트다. 이제 그의 나이도 노장 반열로 향하고 있는 상황. 포인트가드 보강과 더불어 감독 교체가 이뤄진 이번 시즌 그래도 지난 시즌보다는 전망이 밝다고 볼 수도 있다.


데빈 부커
23-24시즌 기록 : 68경기 27.1점 4.5리바운드 6.9어시스트 FG 49.2% 3PT 36.4%
피닉스의 원투펀치이자 불이 붙는다면 듀란트보다도 무서울 수 있는 선수. 지난 시즌에는 포인트가드 부재로 더 많은 롤을 맡았으나 타이어스 존스와 몬테 모리스가 합류하면서 어깨의 짐을 어느 정도 덜게 됐다.


브래들리 빌
23-24시즌 기록 : 53경기 18.2득점 4.4리바운드 5.0어시스트 FG 51.3% 3PT 43.0%
이적 후 첫 시즌이었지만 부상 악재 속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즌을 보냈다. 보통 선수와는 다른 것이 빌은 연봉만 5,000만 달러에 가까운 선수. 피닉스의 우승 도전을 위해서는 빌의 반등이 절실하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585건, 페이지 : 5/5059
    • [뉴스] '1800억 사우디 거절' 손흥민 방출?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과연 손흥민과 이별을 택할 수 있을까.16일(이하 한국시각) 한 영국 매체에서 토트넘과 손흥민의 결별이 다가오고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손흥민의 토트넘 경력..

      [24-10-17 20:24:00]
    • [뉴스] “4회는 못 채웠지만…“ 가을야구 첫 등판 ..

      [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5년차 우완 황동재가 깜짝 호투를 펼쳤다.황동재는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 3이닝 1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LG ..

      [24-10-17 20:11:00]
    • [뉴스] '韓 대표팀 에이스로 우뚝' 이강인, '불공..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이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돌아가서도 주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프랑스의 르파리지앵은 17일(한국시각) '루이스 엔리케는 다양한 선택에 직면했다'라고 보도..

      [24-10-17 19:47:00]
    • [뉴스] '파리의 신궁X4관왕' 임시현,경남전국체전 ..

      [김해=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파리의 신궁' 임시현(21·한체대)이 제105회 경남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은 이번 대회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 종..

      [24-10-17 19:43:00]
    • [뉴스] “살짝 넘어가는 홈런. 여기서는...“ '롤..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벼랑끝 3차전. 29년만에 LG 트윈스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롤렉스맨'은 여전히 역전을 꿈꾸고 있었다.LG 오지환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24-10-17 19:40:00]
    • [뉴스] '리틀 양의지'로 불렸던 유망주였는데…“정말..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형들이 공을 던지는데, 못 던지고 있으면….“한화 이글스는 오는 11월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캠프를 한다.올 시즌 중반 부임한 김경문 감독에게는 내년 시즌 자원을 미리 확인하는..

      [24-10-17 19:35:00]
    • [뉴스] 이기흥 회장“스포츠공정위 시정 불가-IOC도..

      [김해=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스포츠공정위원회 시정 명령을 당장 이행하기는 어렵다.“ “체육인 전체를 부도덕한 집단으로 호도해선 안된다.“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제105회 전국체전 마지막날인 17일 경남 김해 아이스..

      [24-10-17 19:22:00]
    • [뉴스] 전 국대 공격수 혈액암 투병 고백 “이렇게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국가대표 공격수 유병수(36·화성FC)가 암투병 사실을 털어놨다.유병수는 16일 개인 SNS 게시글을 통해 혈액암 진단을 받아 치료에 돌입했다고 고백했다.유병수는 “화성 입단 후 메디컬테..

      [24-10-17 19:15:00]
    • [뉴스] KOVO가 외치다...글로벌 빅5 KOVO,..

      한국배구연맹(KOVO)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연맹은 17일 오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KOVO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4년 출범한 연맹은 2024년 20주년..

      [24-10-17 19:01:56]
    • [뉴스] 유럽 5대 리그 최고 선수...'10골' 괴..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제 축구 팬들은 오마르 마르무쉬라는 이름을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17일(한국시각) 2024~2025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제일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24-10-17 18:52: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