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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올해도 KBL 경력자들의 활약은 계속될까.


KBL의 2024-25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시즌은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CC 이지스와 수원 KT 소닉붐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에도 역시 각 팀들의 외국 선수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 이번 시즌에는 유독 KBL 경력을 갖추고 있는 경력자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원주 DB는 팀의 핵심이었던 디드릭 로슨을 놓쳤다. 그러나 DB는 치나누 오누아쿠를 영입하면서 높이를 더욱 보강했다.


2019-20시즌 당시 DB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던 오누아쿠는 정규리그 직전 열린 컵대회에서 MVP를 차지하면서 기대를 드높였다. 또한 DB는 2옵션으로는 지난 시즌 정관장에서 활약한 로버트 카터를 낙점했다.


삼성과 SK, LG,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함께 했던 핵심 외국 선수와 재계약을 맺었다. 삼성은 지난 시즌 골밑에서 파괴력을 보인 코피 코번과 재계약을 맺은 가운데 마커스 데릭슨을 다시 영입하면서 내외곽 조화를 이뤘다.











SK는 KBL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자밀 워니와 동행을 이어간다. 또한 2옵션으로 아이재아 힉스를 영입하면서 쏠쏠한 보강을 해낸 상황이다. LG 역시 팀의 핵심인 아셈 마레이와 동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2옵션으로는 대릴 먼로를 선택했다.


국가스공사의 경우 지난 시즌 함께 했던 앤드류 니콜슨, 듀반 맥스웰과 재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최근 한국가스공사는 맥스웰 대신 유슈 은도예를 새롭게 영입하면서 변화를 가져간 상황이다.











반가운 얼굴들 역시 대거 KBL을 찾았다. 특히 KCC와 계약한 디온테 버튼, 현대모비스로 돌아온 숀 롱은 리그 판도를 흔들 수 있는 특급 선수들이다. 2017-18시즌 DB 유니폼을 입고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펼쳤던 버튼은 NBA 도전을 거쳐 KBL 무대로 돌아왔고, 일본에서 커리어를 이어가던 숀 롱은 이번에도 현대모비스와 손을 잡았다.


지난 시즌 외국 선수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정관장은 역시 경력직인 캐디 라렌을 1옵션으로 낙점했다. 그러나 라렌은 컵대회에서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아쉬움을 자아낸 상황. 또한 정관장은 2옵션으로는 새로운 얼굴인 마이클 영을 영입했다.


많은 팀들이 경력직을 선호한 가운데 과감하게 새얼굴로 외국 선수 라인업을 구성한 팀도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던 KT는 패리스 배스를 놓친 후 레이션 해먼즈와 제레미아 틸먼을 새롭게 영입했다. 또한 소노 역시 새얼굴인 앨런 윌리엄스와 디제이 번즈로 외국 선수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6강 도전에 나선 상황이다.











과거 KBL 무대에서 성공을 이뤘던 선수들이 대거 컴백한 가운데 다음 시즌 각 팀들의 외국 선수 싸움 역시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또한 새롭게 KBL 무대에 합류한 선수들 역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충분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다. 과연 2024-25시즌 최고의 외국 선수로 자리매김할 선수는 누가 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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