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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헤이즈가 브루클린과 계약을 맺었다.


헤이즈는 지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디트로이트의 부름을 받았다. 높은 순번으로 지명을 받은 만큼 많은 기대를 받으며 NBA 무대에 입성했다. 당시 헤이즈의 지명 순번은 인디애나와 필라델피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타이리스 할리버튼, 타이리스 맥시보다 높았다.


그러나 헤이즈는 예상보다 더욱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를 실망으로 바꿔놓았다. 첫 시즌 평균 6.8점 5.3어시스트를 기록했던 헤이즈는 2번째 시즌에도 6.9점 4.2어시스트에 머무르면서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3년차 시즌 평균 10.3점 6.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잠시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6.9점 4.9어시스트에 그치면서 다시 제자지로 돌아온 헤이즈는 결국 디트로이트를 떠나야 했다.


4년 간 헤이즈는 평균 8.1점 5.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38.2%에 그친 야투율과 27.7%에 그친 3점슛 성공률은 처참한 수준이었다. 냉정히 드래프트 지명 순번을 놓고 보면 완전한 실패작이다.


이후 새로운 팀을 구하지 못하던 헤이즈는 브루클린의 부름을 받았다. 계약 형태는 Exhibit 10 계약으로 여전히 1군 무대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7순위로 화려하게 NBA 무대에 입성했던 헤이즈는 4년 만에 리그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과연 헤이즈가 브루클린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터뜨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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