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의 마지막 날이다.

이탈리아 베로 발리 몬차가 한국을 찾았다. 몬차는 지난 3일 입국해 6일 유소년아카데미와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고, 7일과 8일에는 각각 ‘V-리그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과 팀 코보와 수원체육관에서 경기를 펼친다.

전날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3-1 승리를 거두며 포효했다.

팀 코보 역시 전력이 만만치 않다.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 지휘 하에 국가대표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려졌다. 아웃사이드 히터 허수봉(현대캐피탈), 김지한(우리카드)와 임성진(한국전력), 아포짓 신호진(OK저축은행), 리베로 박경민(현대캐피탈), 세터 한태준(우리카드) 등이 팀 코보 유니폼을 입고 출격한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현대캐피탈), 김정호(삼성화재), 정한용(대한항공), 토종 아포짓 임동혁(국군체육부대), 베테랑 미들블로커 신영석(한국전력)과 김규민(대한항공), 김준우(삼성화재), 세터 노재욱(삼성화재), 리베로 정민수(KB손해보험) 등이 팀 코보 선수로 발탁됐다.

무엇보다 몬차에는 한국 배구 최초로 고교 졸업 후 유럽리그로 직행한 이우진이 있다. 2005년생의 195cm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은 먼저 작년에 몬차와 인턴십 계약을 맺었고, 올해는 성인이 됐기에 정식 선수로 등록이 됐다.

몬차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첫 공식 경기를 치른 셈이다.



전날 대한항공과 몬차 경기를 보기 위해 약 2400여명의 관중이 찾았다.

8일에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4시부터 문화공연 콘서트도 열렸다. 이에 관중들도 일찌감치 경기장을 찾았다. 슈퍼매치 마지막 날인 만큼 티켓 예매율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3000명 이상의 구름 관중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몬차에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세터 페르난두 크렐링(브라질), 미들블로커 테일러 에이블릴(미국), 아포짓 아투아 슈왈츠(캐나다) 등도 소속돼있다. ‘이탈리아 배구스타’ 오스마니 후안토레나(이탈리아)도 방한했지만, 어깨 부상으로 출전하진 못했다.

경기장에서 이우진 소개에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도 쏟아졌다.

특히 남자배구에서는 세계 최고의 리그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에서 새 도전에 나선 이우진이다. ‘해외파’ 이우진을 향한 팬들의 관심도 높다.

수원체육관 코트에 오른 이우진 그리고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와 몬차의 맞대결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사진_KOVO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361건, 페이지 : 5/5137
    • [뉴스] [점프볼 in 타이베이] “40살인데 아직도..

      [점프볼=타이베이(대만)/홍성한 기자] “대만 팀 선수 명단을 보니까 있더라. 되게 친했다(웃음). 운동도 많이 했다. 40살인데 지금도 저렇게 뛰니까 대단하다.”대만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고양 소노. 15일 대만 ..

      [24-09-16 14:00:06]
    • [뉴스] 우상혁 “'절친' 커, 즐기니까 올림픽 우승..

      2023년까지는 우상혁의 완승, 올해 커는 파리 올림픽 우승 등 높이뛰기 지배(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해미시 커(28·뉴질랜드)는 2024년 육상 남자 높이뛰기 무대를 지배했다.8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24-09-16 13:25:00]
    • [뉴스] 'SON만 고통 받는다' 6500만 파운드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국 손흥민(토트넘)만 고통받는 구조다. 부상이던 도미닉 솔란케가 복귀했지만 아무 도움도 되지 않았다.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16일(이하 한국시각) '게리 네빌이 솔란케의 플레이를 비판했다. ..

      [24-09-16 13:17:00]
    • [뉴스] 우상혁 “올 시즌 아쉬워…내년에는 더 자주,..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3위에 오르며 올해 국제대회 일정 마무리(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커다란 다이아몬드 챔피언 트로피 들고 귀국하고 싶었는데….“2024년 국제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한 '스마일 점퍼..

      [24-09-16 13:00:00]
    • [뉴스] SK 나이츠, 라라 아레나 견학 및 치바 사..

      SK 나이츠가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치바와 교류를 가져갔다. 서울 SK 나이츠는 16일 오후 2시 5분 치바현 후나바시시에 위치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치바 제츠와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게임 2024..

      [24-09-16 12:34:30]
    • [뉴스] 파울 타구 맞아 아픈 강민호의 니킥, 그걸 ..

      [인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배트에 스친 파울타구를 허벅지에 맞은 강민호가 자신에게 고통을 안긴 한유섬을 원망하며 익살 넘치는 파워 니킥을 선사했다.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 SSG의 경기, SS..

      [24-09-16 12:34:00]
    • [뉴스] 흥국생명 김연경 “지금은 물음표의 팀, 하지..

      흥국생명이 다시 우승을 목표로 전진 중이다. 흥국생명은 올해 중국 상하이, 일본 JT마블러스와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전력 점검에 나섰다. 지난 14일에는 JT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공개 연습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지난..

      [24-09-16 12:01:39]
    • [뉴스] [오프시즌 위클리] ‘해피 추석’에도 멈추지..

      [점프볼=홍성한 기자] 해외 전지훈련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추석이 껴있는 9월 셋째 주 기준. 나가 있는 구단은?시즌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구단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해외로 떠나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

      [24-09-16 11:00:45]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