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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 스코어러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이 천문학적 액수의 재계약을 눈앞에 뒀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각) '홀란이 맨시티와 값비싼 계약을 체결한다. 현재 계약은 2027년 종료된'고 보도했다.

홀란은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만에 7골을 퍼부었다. 산술적으로 거의 90골이 가능하다.

데일리메일은 '맨시티는 홀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기본 급여를 받는 선수로 만들 것이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는 홀란의 팀동료 케빈 데브라위너다'라고 설명했다.

데일리메일은 '현재 데브라위너는 주급 42만5000파운드(약 7억5000만원), 홀란은 주급 37만5000파운드(약 6억6000만원)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홀란은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주급이 85만파운드(약 15억원)를 넘어섰다고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에서 뛰는 우리나라 축구 간판스타 손흥민의 주급이 19만파운드(약 3억3400만원)로 알려졌다. 홀란은 새로운 계약을 맺게 되면 보장된 금액만 쳐도 손흥민보다 두 배가 넘은 돈을 벌게 되는 것이다.

데일리메일은 '새로운 계약에는 해지 조항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다. 다만 레알은 올해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해 홀란이 우선순위는 아니다'라고 조명했다.

홀란은 맨시티 소속으로 102경기에 출전해 97골을 넣었다. 2021년 여름 맨시티에 입단한 홀란드는 두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를 달성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받는 선수이지만 홀란과 차이가 크다.

토트넘 팬커뮤니티 홋스퍼HQ는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선수는 손흥민이다. 한국 국가대표 손흥민은 주급 19만파운드, 연봉 988만파운드(약 174억원)를 수령한다. 보너스는 따로 없다'고 조명했다.

홋스퍼HQ는 '토트넘은 2015년 레버쿠젠에서 손흥민을 영입했다. 이 윙어는 10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클럽의 전설로 떠올랐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에 300회 이상 출전했다'고 설명했다.

홋스퍼HQ는 '손흥민은 놀라운 드리블 능력으로 유명하다. 그가 드리블을 잘할 때에는 그에게서 공을 빼앗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는 항상 안쪽으로 컷인하기를 즐겨하는 훌륭한 골잡이이다.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라고 높이 평가했다.

2등과 3등은 부주장인 제임스 매디슨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다. 매디슨은 주급 17만파운드(약 3억원) 로메로는 주급 16만5000파운드(약 2억9000만원)다. 4등은 데얀 쿨루셉스키로 11만파운드(약 1억9000만원)다. 5등이 바로 9만파운드(약 1억6000만원)를 받는 히샬리송이다.

홋스퍼HQ는 '브라질 국가대표 히샬리송은 보너스를 제외하고 연간 468만파운드(약 82억원)를 벌어들인다. 히샬리송의 보너스는 최대 208만파운드(약 36억원)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2022년 에버턴에서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지휘봉을 잡고 새로운 정점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히샬리송은 인상적인 발놀림과 투쟁적인 모습으로 토트넘 팬들에게서 인기 있는 선수가 됐다. 선발 라인업의 주축은 아니지만 귀중한 스쿼드 역할을 수행한다. 계약은 2027년 6월까지'라고 기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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