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에게 홈에서 졌다. 토트넘은 1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프리시즌 매치에서 2대3으로 졌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선발로 나와 격돌했다. 손흥민은 80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88분을 뛰었다.

전반 시작 24초만에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2선에서 크게 패스가 올라왔다. 김민재가 헤더로 클리어하려했다. 우파메카노에게 가기 전 클루셰프스키가 잡았다. 존슨에게 패스가 간 후 다시 컷백이 들어갔다. 키미히가 잡으려고 했다. 키미히 맞고 굴절되면서 클루셰프스키에게 왔다. 클루셰프스키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6분 바이에른 뮌헨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키미히의 프리킥을 오른쪽 측면에서 헤더로 연결했다. 비카리오 골키퍼가 쳐냈다. 이 볼을 우파메카노가 골로 연결했다.

양 팀은 서로 공세를 펼쳐나갔다. 카운터어택을 주고받았다.

전반 20분 손흥민이 질주했다. 김민재와 무시알라가 따라들어왔다. 손흥민은 뒤로 달려들어가는 클루셰프스키에게 패스했다. 김민재가 막아냈다.

전반 30분 바이에른 뮌헨이 역전골을 넣었다. 비카리오와 비수마의 실수였다. 비카리오의 패스가 짧았다. 바이에른 뮌헨이 전방압박으로 볼을 따냈다. 뒤로 흐른 볼을 그나브리가 달려와 그대로 슈팅, 골을 기록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앞서나갔다.

토트넘은 흔들렸다. 제대로 발이 맞지 않았다. 마지막 패스들이 아쉬웠다. 전반 42분 토트넘이 찬스를 만들었다. 포로가 뒷공간을 파고든 후 크로스했다. 손흥민에게 가기 전 스타니시치가 걷어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44분 또 한 골을 넣었다. 키미히가 올린 프리킥을 뮐러가 뒤에서 달려들어 헤더로 마무리했다.

그렇게 전반이 끝났다. 바이에른 뮌헨이 앞선 채 후반을 맞이하게 됐다.

후반 들어 양 팀은 대거 선수들을 교체했다. 그래도 손흥민과 김민재는 계속 뛰었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에서 최전방으로 이동했다. 김민재가 계속 맞부딪혔다.

후반 16분 토트넘이 한 골을 만회했다. 라이머가 볼을 잡았다. 압박이 들어갔다. 볼이 흘렀다. 손흥민이 백힐로 내줬다. 베리발이 잡고 다시 패스, 클루셰프스키가 골로 연결했다. 한 골을 따라잡았다.

그러나 토트넘은 더 이상의 공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어린 선수들이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바이에른 뮌헨을 흔들지 못했다.

후반 34분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을 집어넣었다. 토트넘은 1분 후 손흥민을 교체아웃했다. 케인과 손흥민은 서로 악수 한 번 하고 교차했다.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다. 케인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넘겼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531건, 페이지 : 5/5154
    • [뉴스] PSG 방출 계산 완벽히 틀렸다...내다버린..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빛을 보지 못했던 유망주다 다시 날개짓을 펼치고 있다.2002년생 유망주 위고 에키티케는 2021~2022시즌 스타드 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많은 경기를..

      [24-09-10 16:39:00]
    • [뉴스] 실전 임박? 일본에서 돌아온 최지훈, 언제 ..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최지훈이 기술 훈련에 돌입했다.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은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야외 타격 훈련을 소화했..

      [24-09-10 16:25:00]
    • [뉴스] 한국가스공사, 일본 B.리그 팀들과 연습경기..

      한국가스공사가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다.9월 4일 일본으로 출국한 한국가스공사는 5일 적응 훈련을 소화한 이후 6일과 7일 양일간 ..

      [24-09-10 15:55:26]
    • [뉴스] 혐의 함구해온 손준호 측, 中협회 징계에 “..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승부 조작을 저질렀다는 중국축구협회의 발표에 반발한 손준호(수원FC) 측이 그간 함구해온 혐의를 비롯해 각종 의혹을 공식 석상에서 직접 풀겠다는 뜻을 밝혔다.손준호의 에이전시인 NE..

      [24-09-10 15:51:00]
    • [뉴스] '이적생' GS 김주향 “공격, 리시브 개인..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주향(25·GS칼텍스)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처음으로 '자신이 뛸 팀'을 스스로 택했다.GS칼텍스 유니폼을 입고 일본에서 훈련 중인 김주향은 10일 공동취재단과 인터뷰에서 “처음 ..

      [24-09-10 15:51:00]
    • [뉴스] [연합시론] 시대 맞지않은 낡은 체육계 관행..

      (서울=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10일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 인터뷰를 계기로 논란이 되어 왔던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개된 내용을 보면 시대에 동떨어지..

      [24-09-10 15:51:00]
    • [뉴스] 7연승 질주 광주대, 1위 부산대 맹추격

      광주대가 7연승을 질주했다. 1위 부산대를 단 0.5경기 차로 추격했다.광주대학교는 10일 광주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수원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1-6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7연승을..

      [24-09-10 15:49:29]
    • [뉴스] 고개 푹 숙이고 '절뚝'→올 시즌 최악의 위..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가 충격적인 부상을 당하며, 올 시즌 아스널의 첫 대형 위기가 찾아왔다.노르웨이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볼 스타디온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24-09-10 15:47:00]
    • [뉴스] [오피셜]“사우디만 아니면 돼“ 박지성 후배..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과거 맨유에서 활약한 멤피스 데파이(30)가 일찌감치 유럽 무대를 떠나 브라질로 날아갔다.브라질 명문 코린치앙스는 10일(한국시각), 지난시즌까지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네덜란드 대표팀..

      [24-09-10 15:42:00]
    • [뉴스] '살인 태클 후유증 때문이었나' 한국, 니카..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살인 태클 후폭풍이었나.최태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야구 대표팀이 야구월드컵 오프닝 라운드에서 2연패를 당했다.한국은 10일 중국 샤오싱에서 이어진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

      [24-09-10 15:39: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