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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올림픽에 나설 12인 명단을 공개했다.


일본농구협회(JBA)는 8일(이하 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남자농구 종목에 나설 최종 엔트리 12인을 공개했다.


일본은 지난해 FIBA 월드컵에서 핀란드를 꺾는 등 3승 2패를 기록, 쾌조의 성과를 냈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1개 팀에 주어지는 파리 올림픽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에 일본은 올해 7월 말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대비해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농구 리그가 끝난 뒤 합숙 훈련을 진행했으며 호주, 한국과 각각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한국과의 두 번째 경기가 끝난 다음 날인 8일, 일본은 한국전 16인 엔트리에서 파리로 향할 12인 로스터를 모두 추려 발표했다. NBA LA 레이커스 소속의 하치무라 루이와 돌아오는 시즌 일본 컴백을 선언한 와타나베 유타도 포함됐다. 두 선수 모두 한일 평가전 2경기에 결장했지만 파리 올림픽 출전을 겨냥하고 있다.


이밖에 한국과의 2차전에서 34점 14리바운드로 원맨쇼를 펼친 귀화 선수 조쉬 호킨슨, 아시아 최정상급 가드 카와무라 유키, NBA 인디애나와 Exhibit 10 계약을 맺은 토미나가 케이세이 등 일본의 정예 멤버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다.








일본 대표팀 톰 호바스 감독은 12인 로스터를 발표하며 파리에서의 목표를 8강 진출로 언급하며 호주, 한국과의 평가전 결과가 원하는 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발견된 과제를 올림픽까지 수정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호바스 감독은 일본농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2개월의 시간 동안 12명까지 좁히는 건 정말 어려운 과정이었다. 선수 전원이 열심히 노력해준 것에 감사하다. 12명이 정해져 이 멤버로 파리 올림픽에서 싸울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일본에서의 강화 경기 4경기에서 원화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과제도 발견되어 올림픽까지 수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파리에서 팀의 목표인 8강 진출을 달성할 수 있길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은 파리 올림픽 조별예선 B조에서 프랑스, 독일, 브라질과 겨룬다. 8강 진출 티켓은 각 조 1~2위와 3위 팀 중 상위 2개 팀에 주어진다. FIBA 월드컵 챔피언 독일과 개최국 프랑스,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라트비아와 몬테네그로 등을 제치고 올라온 브라질까지 수월한 팀은 없는 상황이다.


일본 2024 파리 올림픽 남자농구 최종 12인 출전 명단
토가시 유키, 제이콥스 아키라, 카와무라 유키, 히에지마 마코토, 카이 테이브스, 하치무라 루이, 와타나베 유타, 바바 유다이, 조쉬 호킨슨, 토미나가 케이세이, 와타나베 휴, 요시 히로타카








사진 = 일본농구협회 SNS,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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