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KDB+CR7 크로스!'

맨체스터 시티는 여전히 부정하고 있지만, 세계 최고 공격형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의 생각은 다르다. 물밑에서 진행되던 데 브라위너의 이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팀 토크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케빈 데 브라위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라운 제안을 받고 있다'며 '사우디 명문클럽 알 나스르가 그를 영입할 자신이 있다고 확인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데 브라위너는 세계최강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에이스다. 중원의 지휘관이고, 맨시티에서 대체 불가능한 카드다.

팀 토크는 '그는 클럽의 레전드로 팀을 떠날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맨시티의 스쿼드 중 가장 중요한 선수다. 한때 EPL 최고 선수로 평가받았고, 기회창출과 어시스트에 관한 한 맨시티에서 대체 불가능한 카드'라고 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내년 여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사우디로 거액의 이적 계획을 하고 있다'며 '맨시티 이사회는 현 시점, 데 브라위너의 나이와 부상 문제로 계약 연장을 제안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 지난 시즌 41경기에 결장했고, 올 시즌 햄스트링 문제로 6경기를 결장했다'고 덧붙였다.

팀토크는 '알 나스르가 데 브라위너를 영입하고, 그를 설득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불할 것을 촉구할 수 있다. 주급 1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하지만, 호날두의 주급 340만 파운드보다 훨씬 낮은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데 브라위너를 한 시즌 더 잔류시키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사우디 제안을 거절하기 벅찰 수 있다. 맨시티 일부에서는 데 브라위너가 떠나고 새로운 재능이 클럽의 주축이 될 수 잇는 자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로 2024에서 벨기에 대표팀으로 참가한 그는 사우디행에 대해 이적 가능성을 부인하진 않았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만족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데 브라위너는 이적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올해 33세로 선수로서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시점이다. 경쟁력은 여전하지만, 천문학적 이적료가 나온다면 맨시티는 흔들릴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12건, 페이지 : 498/5072
    • [뉴스] 지난 시즌 29경기 출전 그친 벤더빌트, 개..

      제러드 밴더빌트가 복귀를 위한 준비를 이어오고 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1순위로 지명되며 NBA 무대에 데뷔했던 벤더빌트는 덴버와 미네소타, 유타를 거쳐 현재는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202..

      [24-10-13 23:48:46]
    • [뉴스] 어디서든 인기만점! ‘사랑둥이’ 흥국생명 김..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진 촬영은 흘러가는 과거를 간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수단이다. 특히 최근에는 스타들의 다양한 사진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수요가 많다. V-리그의 선수들을 응원하고..

      [24-10-13 23:23:19]
    • [뉴스] [NBA] '고육지책?' 빅맨이 없는 NOP..

      [점프볼=이규빈 기자] 마땅한 주전 센터가 없는 뉴올리언스가 화끈한 스몰라인업을 꺼내 들 것으로 예상된다.미국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의 주전 센터는 허브 존스가 될 것으로 ..

      [24-10-13 22:42:18]
    • [뉴스] '말하는대로' 오늘은 박진만의 날. “나만 ..

      [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나만 걱정했던 것 같다.“감독으로 첫 포스트시즌에서 승리를 거뒀다.삼성 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 1차전서 10대4의 대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를 향한 힘찬 출발을 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24-10-13 22:42:00]
    • [뉴스] 101개 던지고, 3일 쉬고 4차전 선발....

      [대구=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플레이오프다. 충분히 던질 수 있다.“삼성 라이온즈에 75.7% 확률을 안긴 레예스. 3일 쉬고 4차전에서도 또 던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삼성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4-10-13 22:31:00]
    • [뉴스] '압도적 존재감→영리한 스위칭' SON 없는..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없는 자리,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왕' 맞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4-10-13 22:30:00]
    • [뉴스] 디아즈 실책으로 화들짝, 그래도...'좌타만..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치열했던 삼성 라이온즈 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경쟁.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좌완 이승현의 낙점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을야구를 앞두고 이승현은 황동재..

      [24-10-13 21:26:00]
    • [뉴스] [24 KBL 컵] "너무 기대됩니다" 베테..

      오누아쿠와 알바노가 컵대회를 지배했다. 원주 DB 프로미는 12일 제천체육관에서 2024 DB손해보험 KBL 컵 결승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7-67로 승리했다. DB가 KT를 꺾고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

      [24-10-13 20:48:07]
    이전10페이지  | 491 | 492 | 493 | 494 | 495 | 496 | 497 | 498 | 499 | 50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