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결국 모하메드 살라는 '폭탄발언'을 했다. 그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의) 마지막 시즌'이라고 했다.

리버풀은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그리고 살라는 폭탄발언을 했다.

그는 4일(이하 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도 나에게 새로운 계약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이 클럽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라고 했다.

살라는 2025년 6월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올 겨울 이적의 적기, 혹은 재계약을 해야 한다.

살라는 올해 32세다. 리버풀의 레전드다. EPL 최고의 윙어이자 리버풀 핵심 에이스다.

이집트 출신이다. 이슬람계 최고의 스타다. 때문에 사우디 명문 클럽의 집중 타깃이 됐다. 기량 뿐만 아니라 마케팅 측면에서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아시아권 대표 아이콘 손흥민과 함께 사우디 명문클럽의 집중적 러브콜을 받았다.

그는 FC 바젤에서 첼시로 이적한 뒤 AS 로마를 거쳐 2017년 리버풀로 팀을 옮겼다.

리버풀에서 그는 절대적 위치를 차지했다. EPL 최고의 윙어이자 득점원이다.

하지만, 리버풀은 살라의 재계약에 소극적이었다. 팀의 재정난과 함께 전성기가 지난 살라의 나이가 문제였다.

살라는 당연히 불만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 와중에 사우디 명문클럽은 강력한 러브콜을 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상의 세계 최고 주급을 제시했다.

결국 살라는 리버풀에 폭탄을 던졌다. 올 시즌이 마지막이라고 했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떠났다. 올 시즌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다. 리버풀은 상쾌한 출발을 했다. 단, 살라 문제가 불거졌다.

리버풀 입장에서 살라는 상징적 선수다. 사디오 마네, 피르미누 등 팀의 간판이 떠난 상황에서 살라는 꼭 지켜야 하는 선수다.

풋볼 인사이드는 5일 '모하메드 살라와 곧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살라는 여전히 위력적이다. 올 시즌 3경기에서 3골-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346건, 페이지 : 49/5135
    • [뉴스] 어느 나라도 도전할 수 없다...'펠레+호나..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역대 최강의 브라질의 전력을 정말 상상을 초월했다.글로벌 축구 매체 SCORE90은 12일(한국시각) 브라질 역대 최고의 선수 베스트 일렙느을 선정했다.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슈퍼스타들..

      [24-09-12 12:43:00]
    • [뉴스] “긁으려다 긁혔쥬?“ 손흥민 절친, 야유하는..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국가대항전에서 상대팬을 향한 도발 세리머니가 현지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센터백인 로메로는 지난 11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바랑키..

      [24-09-12 12:23:00]
    • [뉴스] K리그와 산리오캐릭터즈, 이번에는 부산에서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과 ㈜코리아세븐(대표이사 김홍철), 주식회사 산리오코리아(대표이사 오츠카 야스유키)가 'FC세븐일레븐 with K리그 × 산리오캐릭터즈' 앙코르 팝업스토어 in ..

      [24-09-12 12:16:00]
    • [뉴스] 일본 전지훈련 떠난 DB, 김주성 감독의 예..

      [점프볼=조영두 기자] 일본 전지훈련을 떠난 김주성 감독이 수비 농구를 예고했다.원주 DB는 10일부터 일본 삿포로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현지에서 일본 팀들과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극대화하는데 힘쓰고..

      [24-09-12 12:15:24]
    • [뉴스] 박지수 전 동료, WNBA 역대급 기록 썼다..

      박지수의 전 동료 에이자 윌슨이 WNBA 역사를 새로 썼다.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스시의 에이자 윌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 WNBA 정규시즌 인디애..

      [24-09-12 12:07:53]
    • [뉴스] ‘5년 만에 오누아쿠와 재회’ DB 김종규 ..

      [점프볼=조영두 기자] 김종규(33, 207cm)가 5년 만에 재회한 치나누 오누아쿠와의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원주 DB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디드릭 로슨의 활약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로슨이 지난 ..

      [24-09-12 12:07:26]
    • [뉴스] “세빈, 선옥, 은지야! 올해도 잘 버텨보자..

      2006년생의 서채현은 흥국생명에서 유일한 프로 2년차 선수다. 2023년 신인 선수 중 살아남은 1명이다. 174cm 서채현은 2023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직전 시즌에는 1..

      [24-09-12 12:00:59]
    • [뉴스] 체육공단, 한가위 맞아 지역 상생·나눔의 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생필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조현재 이사장을 비롯한 체육공단 임직원은 성가..

      [24-09-12 11:48:00]
    • [뉴스] “텐 하흐로는 절대 리빌딩 안돼“ 여전히 맨..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유에 지분이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 나스르)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호날두는 찬란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대의 한 축이었다. 포르투갈 출신인 그는 스포르팅..

      [24-09-12 11:35:00]
    • [뉴스] 브랜든은 시즌 아웃인데…노히트에 내려온 11..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마운드를 내려오기 전까지는 모든 게 완벽했다. 삼성 라이온즈에 고민이 생겼다.코너 시볼드(28·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24-09-12 11:35:00]
    이전10페이지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