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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커리'로 불리는 토미나가 케이세이가 G리그 무대 첫 공식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는 2024 NBA G리그 폴 인비테이셔널 경기가 열렸다.


G리그 폴 인비테이셔널 경기는 지난 2022년부터 G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리고 있는 이벤트 대회다.


G리그의 주요 선수들이 모인 연합 팀인 G리그 유나이티드(2022년과 2023년은 G리그 이그나이트가 참여)가 유럽 팀과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처음 열린 2022년에는 빅터 웸반야마의 소속 팀이었던 프랑스 리그 메트로폴리탄스 92가 G리그 이그나이트 팀과 맞대결을 펼쳤던 바 있다. 당시 웸반야마와 또 다른 1순위 후보 스쿳 헨더슨이 직접 만나 큰 이슈를 모았다.


올해는 세르비아 리그의 메가 MIS가 참가해 G리그 유나이티드와 5일과 7일 두 차례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메가 MIS는 니콜라 요키치, 이비카 주바치, 보반 마르야노비치, 바실리에 미치치, 블랏코 찬차르, 고가 비타제 등 전현역 NBA 스타들을 배출한 팀이다.


올해 G리그 유나이티드에는 총 12명의 선수가 선발됐다. 올 시즌 KBL로 컴백하는 디온테 버튼, 골든스테이트와 레이커스에서 뛰었던 후안 토스카노-앤더슨 등 G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선수들이 주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커리'로 불리는 토미나가 케이세이는 루키로서는 유일하게 이번 G리그 유나이티드 팀에 합류했다.


올해 네브라스카 대학을 졸업한 토미나가는 NBA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못했지만, 지난 7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Exhibit 10 계약을 체결, NBA 도전을 막 시작한 상태다.


5일 열린 첫 경기부터 토미나가의 활약은 빛났다. 3점슛만 3방을 터트리는 등 1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토미나가는 5개의 3점슛 시도 중 3개를 성공하는 고감도 슛감을 선보였다.


이날 G리그 유나이티드에서는 론 베이커 2세, 브로드릭 토마스가 나란히 17점을 올리는 등 총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99-81 승리를 이끌었다. 토미나가 역시 그 중 한 명이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언론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역시 “일본의 스테픈 커리로 불리는 토미나가 케이세이가 첫 경기부터 맹활약했다“며 “토미나가는 커리가 소속된 '언더아머' 브랜드와 해외 선수로서는 최초로 계약한 선수이기도 하다“며 토미나가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토미나가는 7일 열리는 두 번째 경기에도 출전할 전망이다.


G리그 폴 인비테이셔널 경기가 마무리되면 토미나가는 싱가포르로 건너간다. 각 대륙 최고 대표팀이 경쟁을 펼치는 FIBA 인터내셔널 컵에 일본 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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