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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U9 우승을 거머쥐었다.


서울 삼성 썬더스 U9는 21일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KCC 2024 KBL YOUTH CLUB 농구대회 IN 청춘양구 대회 U9부 결승에서 서울 SK 나이츠 U9를 33-32로 이겼다.


삼성은 이재진(10점)을 비롯해 선수들이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리드를 지켜내고 정상에 올랐다. SK는 박지호(20점)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지만 한 끗 차이로 패했다.


유소년 강자 삼성과 SK가 U9 결승에서 맞붙었다. KBL 유스 클럽 대회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U9부가 신설된 가운데 꼬마 선수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졌다.


두 팀 모두 어린 나이임에도 탄탄한 저력을 보유했다. 각각 결승 전에 열린 4강에서 SK는 DB를, 삼성은 KCC를 적지 않은 점수 차로 이겼다.


프로 선수들의 S-더비를 방불케 하는 응원 열기 속에 결승이 치러졌다.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응원 도구까지 활용해 목이 터져라 선수들을 응원했고, 선수들 또한 가진 열정들을 코트에서 모두 쏟아냈다.


1쿼터 내내 시소게임이 전개된 가운데 2쿼터부터 삼성이 치고 나갔다. 배수용 코치가 이끈 삼성은 누구 하나 가릴 것 없이 주전 선수들이 골고루 활약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SK도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에이스 박지호를 중심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삼성을 몰아붙였다. SK가 공격 리바운드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종료 2분을 남기고 2점까지 점수 간격이 줄었다.


그러나 삼성 선수들은 침착했다. SK의 중요했던 공격을 막아냈고 가드들이 현란한 드리블을 바탕으로 시간을 보냈다. 삼성이 혈투 끝에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막내들의 S-더비에서 승리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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