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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올스타전 기간 동안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키움은 지난 6일과 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열렸던 올스타전에 특별 기념품을 마련했다.

1군 및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선수들의 사진과 구단 그래픽(로고, 캐릭터 등)을 활용한 판 스티커 및 선전물 스티커 각 1000장과 올스타 출전 선수들의 이미지가 앞뒤고 담긴 부채 1000장, 그리고 1군, 2군 선수들의 포토 카드였다. 2500장이 준비됐던 1군 선수 포토카드에는 1군 선수들의 올스타전 출전 소감과 사인, 셀카가 포함돼 있었고, 800장이 마련된 2군 선수 포토 카드에는 선수들의 경기 사진과 프로필이 있었다.

키움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면서 팬들을 만났다. 입장 게이트 및 팬 사인회에서 구단 마스코트와 직원들이 직접 배포했다. 또한 직원들은 곳곳에서 키움 유니폼을 입은 팬을 발견하면 먼저 다가가서 선물을 나눠주곤 했다.

구단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팬들의 반응은 좋았다. '올스타전 한정판'이었던 만큼, 소장 가치도 있었다. 한 팬은 무더운 날씨에 고맙다고 직원에게 커피를 선물하기도 했다.

키움 관계자는 “이번 올스타전 기념품은 전반기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 경기장을 찾아 주신 팬 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 선수들은 올스타전에서 각종 퍼포먼스를 하면서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보여줬다.

로니 도슨은 '마라탕후루 챌린지'에서 착안해 탕후루 헬멧과 소품을 사용했고, 응원단상에 올라 댄스 배틀을 하기도 했다.

또한 투수 하영민은 왕관을 쓰고 나와 '하'영민이 아닌 '최상'영민임을 어필했다. 김혜성은 이름 '혜성'에서 따와 별 풍선과 별 망토를 착용했고, 헬멧에도 야광별 스티커를 부착했다. 송성문은 인스타그램 스티커로 화제가 된 '키스성문'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키스 세리머니'를 했고, 조상우는 소방관 의상을 입고 화재를 진화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팬들과 올스타전을 제대로 즐긴 키움은 9일부터 홈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와 후반기 첫 3연전을 치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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