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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11월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 입성을 노리는 대학선수들은 현재 대학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어필하고 있다. 점프볼은 매주 2회(수요일, 토요일)씩 올해 드래프트 참가가 예정된 대학선수들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8번째 주인공은 명지대 주장 소준혁이다.

이름_소준혁
생년월일_2002년 8월 10일
신장/체중_186cm/80kg
포지션_가드
출신학교_동산초-호계중-안양고-명지대

현재
올 시즌 10경기에서 평균 출전 시간이 33분 6초, 환산하면 5시간 36분 44초로 팀 내 압도적인 1위에 올라 있다. 2위는 3학년 박지환의 3시간 16분 20초. 차이가 크다. 그만큼 공수에서 명지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평균 16.7점 5.9리바운드 2.1어시스트. 득점은 리그 4위다. 투지 있고, 활동량 많은 플레이가 돋보이는 가드로 포지션 대비 리바운드 기록이 좋고, 2점슛 성공률이 59.4%로 높은 편이다. 3점슛 성공률은 27.1%다. 


과거
대학 입학과 동시에 치른 대학리그 1차 대회에서 평균 17.7점으로 맹활약한 소준혁. 그러나 2학년 시즌에 무릎 인대를 다쳐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이후 3학년 시즌에 다시 팀 내 최다 출전 시간을 소화하며 평균 13.8점 6.7리바운드 2.4어시스트로 맹활약,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프로의 시선
A구단 스카우트

늘 성실하고 투지 있는 경기력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충분히 큰 장점이다. 득점이나 리바운드에서도 준수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현재 팀 내에서 2~3번(슈팅가드, 스몰포워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는데 신장에서 오는 아쉬움이 있다. 템포 조절, 조금 더 안정적인 경기 조율도 필요할 것 같다. 나쁜 편은 아니지만, 실책이 있는 편이다. 이런 능력을 길러 실책을 줄인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2번 포지션이 적합하다는 어필을 위해 2대2 플레이도 늘려야 한다.

B구단 스카우트
신장이 낮지만, 슈팅력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선수다. 매 경기 열심히 하고 투지가 넘친다. 볼 핸들링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 2대2 플레이 역시 지금보다 더 정교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 대부분 스팟업 위주의 공격이다. 프로에 가게 된다면 2번 포지션을 봐야 할 텐데 개선이 안 된다면 힘들다. 가지고 있는 몸 자체는 좋다. 장점도 확실하다. 얼리 엔트리가 안 나온다는 가정하에 4학년들만 놓고 본다면 1라운드 후반쯤에는 선발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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