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이 선수단에 '경고'를 날렸다.

영국 언론 미러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마레스카 감독은 올 시즌 첼시 선수들이 콜 팔머에게서 영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이 1인 팀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 변화를 택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하고 마레스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이유가 있다. 첼시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경기에서 18승9무11패(승점 63)로 6위에 머물렀다. 자존심 회복이 필요하다. 새로 부임한 마레스카 감독은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를 EPL로 승격 시키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마레스카 감독이 눈여겨 본 선수는 팔머다. 그는 지난 맨시티를 떠나 첼시에 둥지를 틀었다. EPL 33경기에서 22골-11도움을 기록했다. 첼시는 팔머의 재능을 높이 샀다. 최근 2033년까지 재계약했다.

미러는 '마레스카 감독은 팔머가 영웅을 재현할 것이란 보장을 갖고 있지 않다. 그는 다른 공격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팔머가 22골을 넣었다. 하지만 팔머든 엘링 홀란(맨시티)이든 항상 어렵다. 우리가 팔머와 함께 노력해야 한다. 다른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최전방 스트라이커 등이 책임감을 보여줘야 한다. 모든 것이 팔머의 어깨에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건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에선 복수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제이미 바디는 35경기에서 18골, 키어넌 듀스버리 홀은 44경기에서 12골-14도움, 스테피 마비디디는 46경기에서 12골-6도움을 남겼다.

마레스카 감독은 “우리는 공격하는 미드필더, 최전방 공격수, 두 명의 윙어와 함께 경기한다. 5명이 골을 넣고, 동료를 돕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첼시는 19일 오전 30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맨시티와 2024~2025시즌 EPL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07건, 페이지 : 484/5071
    • [뉴스] 임종훈·신유빈, 아시아선수권 준결승서 '파리..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리스트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파리 올림픽 은메달 팀인 북한 리정식-김금영 조에 졌다.임종훈-신유..

      [24-10-12 13:19:00]
    • [뉴스] [전국체전] 파리 銀 박하준, 공기소총 3위..

      (창원=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혼성 은메달리스트 박하준(KT)이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박하준은 1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사격 남자..

      [24-10-12 12:38:00]
    • [뉴스] 이경훈, PGA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2R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둘째 날에도 중위권에 머물렀다.이경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 코스(파71)에서 열..

      [24-10-12 12:38:00]
    • [뉴스] [전국체전] '머스크가 반한' 김예지, 25..

      '파리 삼총사' 김예지·양지인·오예진, 금메달 놓고 선의의 경쟁(창원=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가 전국체육대회 25m 권총에서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올림픽 금..

      [24-10-12 12:38:00]
    • [뉴스] “꼭 설욕하겠다.“ 2002 한국시리즈 때 ..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2002년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도록 하겠다.“2002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가 열리던 때 임찬규어린이는 어린이 회원으로 LG의 열렬한 팬이었다. 6차전서 역전패를..

      [24-10-12 12:37:00]
    • [뉴스] "안 뽑을 수 없었다" 트레이닝 캠프부터 호..

      맥케인이 필라델피아의 활력소가 될 수 있을까.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의 웰스파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프리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11-121..

      [24-10-12 12:18:50]
    • [뉴스] '배신의 아픔 딛고 SON캡이 돌아온다' 토..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10년간 충성을 다 바친 구단이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캡틴은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한다.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이 허벅지 부상에서 곧 회복할 전망이다. 현재 햄..

      [24-10-12 12:17:00]
    • [뉴스] 충격 '10년 헌신' 모두 헛수고→'사우디에..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과의 재계약 대신 연장 계약 옵션을 발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유력 기자는 아직 상황이 바뀔 시간이 있다고 주장했다.손흥민은 최근 재계약 관련 소식으로 큰 화제를 ..

      [24-10-12 12:05:00]
    • [뉴스] 현대건설, 13년 만의 통합우승을 넘어 ‘역..

      지난 시즌 현대건설은 무관의 제왕 이미지를 제대로 벗어던졌다. 2015-16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2019-20시즌과 2021-22시즌 모두 코로나19로 챔피언결정전이 열리지 않는 등 곡..

      [24-10-12 12:00:07]
    이전10페이지  | 481 | 482 | 483 | 484 | 485 | 486 | 487 | 488 | 489 | 4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