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브렌트포드와 울버햄턴이 난타전을 펼쳤다. 결국 브렌트포드가 승리했다.

브렌트포드는 5일 오후 영국 런던 지테크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턴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턴의 황희찬은 후반 12분 교체로 투입됐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김지수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뛰지 못했다.

시작하자마자 브렌트포드가 골을 넣었다. 왼쪽 라인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콜린스가 헤더로 연결,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자 울버햄턴도 응수했다. 전반 4분 오른쪽에서 세메두가 크로스했다. 이를 쿠냐가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

초반 서로 득점을 주고받은 양 팀은 잠시 숨고르기에 돌입했다. 그리고 전반 중반 홈팀 브렌트포드가 주도권을 쥐고 나갔다. 계속 몰아쳤다. 문전 앞에서 크로스를 올리면서 슈팅을 시도했다.

추가골 찬스를 잡았다.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울버햄턴의 레미나가 브렌트포드 콜린스 목을 감고 넘어뜨렸다. 주심은 VAR을 통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음뵈모가 키커로 나서 골로 연결했다.

그러자 울버햄턴이 다시 반격했다. 전반 26분 브렌트포드 콜린스가 실수했다. 이 볼을 울버햄턴이 낚아챘다. 크로스를 올렸다. 스트란드 라르센이 그대로 잘라먹는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그러자 바로 브렌트포드가 다시 앞서나갔다. 1분 후 음뵈모가 패스를 찔렀다. 중원에서 바로 야넬트가 논스톱으로 전진패스했다. 노르고드가 슈팅, 골을 기록했다. 브렌트포드가 앞서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브렌트포드가 한 골을 더 뽑아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피녹이 한 골을 더 넣었다.

후반 들어 울버햄턴이 변화를 감행했다. 후반 12분 안드레를 빼고 황희찬을 넣었다. 황희찬을 톱에 배치했다. 울버햄턴은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펼쳐나갔다. 그러나 브렌트포드의 밀집 수비에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브렌트포드의 세트피스에서 흔들렸다.

울버햄턴은 후반 23분 포브스를 빼고 게데스를 투입했다. 공격을 계속 강화했다. 그럴수록 브렌트포드도 역습에 나섰다. 후반 29분 브렌트포드가 역습을 펼쳤다. 샤데에게 패스가 들어갔다. 샤데는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슈팅했지만 골을 놓쳤다. 브렌트포드는 후반 33분 야르몰리크, 카르발류를 투입했다. 경기 마무리 수순에 돌입했다. 울버햄턴도 벨레가르드를 넣으며 공격에 대한 의지를 계속 이어갔다.

울버햄턴은 두드렸지만 이렇다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남은 시간 만회골조차 넣지 못했다. 오히려 경기 종료 직전 브렌트포드가 추가골을 넣었다. 카르발류였다. 울버햄턴은 바로 아잇-누리가 한골을 만회했다. 그러나 경기 승패에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브렌트포드가 완승을 거두었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39건, 페이지 : 483/5074
    • [뉴스] '팬들의 의리, 눈물만 펑펑' 아스널 떠난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품격있는 작별 그리고 재회.'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홈 관중들이 경기시작 전 한 선수를 향해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을 보내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그런데 관중들이 이렇게 ..

      [24-10-06 10:47:00]
    • [뉴스] “왜 하필 지금 '퍼기 타임'을“ 35년 전..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의 신화인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처럼 극적인 반전을 이룰 수 있을까.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 중론이다.텐 하흐 감독이 운명의 무대에 오른다. 맨유는 6일 오후 10..

      [24-10-06 10:47:00]
    • [뉴스] “신유빈X장우진 에이스 출격!“ 7~13일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남녀 탁구 국가대표팀이 2024 아스타나아시아탁구선수권 출전을 위해 5일 출국했다.파리올림픽에서 12년 만의 메달을 되찾아온 남녀 에이스들이 다시 아시아 무대 도전에 나선다. 남자대..

      [24-10-06 10:44:00]
    • [뉴스] 현대건설이 내건 키워드 ‘강공과 경험’ vs..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두 팀은 6일 오후 통영체육관에서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현대건설은 조별리그 B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2로 꺾었지만, GS..

      [24-10-06 10:13:30]
    • [뉴스] [인터뷰]황희찬 요르단전 당찬 각오! “흥민..

      [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요르단에 복수를 다짐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요르단 암만에서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24-10-06 10:12:00]
    • [뉴스] [NBA] ‘뉴욕의 왕’ 패트릭 유잉, 뉴욕..

      [점프볼=최창환 기자] ‘뉴욕의 왕’ 패트릭 유잉이 올 시즌을 뉴욕과 함께한다.뉴욕 닉스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잉을 앰버서더로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유잉은 ‘뉴욕의 왕’ 계보를 논할 때 빼놓을..

      [24-10-06 10:08:50]
    • [뉴스] [오피셜]'적응기가 뭐죠' 황인범, 페예노르..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적응기는 필요없다. '황태자'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단 한 달만에 페예노르트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페예노르트는 5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이달의 선수로 황인범이 선정..

      [24-10-06 10:03:00]
    • [뉴스] '1060억은 껌이지, 당장 추진해' 로드리..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6000만파운드? 당장 돈 주고 데려와.'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연패를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커다란 악재를 만났다. 팀 전력이 크게 깎여나가면서 리그 5연패 목표 달성에 ..

      [24-10-06 09:59:00]
    • [뉴스] 커리어하이에 50억 품은 임찬규, 이번에는 ..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임찬규 앞에서 FA 대박 쐐기타 날릴까.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6일 잠실구장에서 이어진다. LG는 시리즈 균형을 맞추기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 홈에서 2연패..

      [24-10-06 09:58:00]
    이전10페이지  | 481 | 482 | 483 | 484 | 485 | 486 | 487 | 488 | 489 | 4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