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허웅이 대승을 이끌었다.


부산 KCC 이지스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102-71로 승리했다.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경기를 치른 허웅이 맹활약을 펼쳤다. 17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완승에 기여했다.


허웅은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전원 득점도 하고 잘해서 기분이 좋다. 이틀 뒤에 마카오 가는데 체력 안배도 할 수 있고 금요일에 시합도 있다. 이런 경기를 치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준비를 열심히 했다. 아직 시합에 많이 뛰면서 체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부분도 있고 감각도 올려야 한다. 작년과 다른 농구를 하는 환경이라 적응하는 상황이다“이라고 덧붙였다.


스공사전 대패에 관한 질문에는 “자극은 없었다. 앞으로 이번 경기처럼 치르고 싶은 게 KBL이 하드콜로 바뀌지 않았나. 나도 징징대는 선수 중 한 명이었는데 하드콜로 바뀌고 타이트하게 수비수가 들어오니까 이게 농구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말해도 바뀌지 않을 거라고 봤다. 돌이켜 생각을 해보니까 나도 똑같이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오늘도 똑같이 박지훈을 그렇게 막는 수비를 했고 항상 이렇게 수비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곧 최준용이 복귀를 앞두고 있는 KCC다. 허웅은 최준용이 10일에 복귀한다고 이야기한 가운데 KCC는 9일 SK전을 끝으로 A매치 브레이크에 돌입할 예정이다.


허웅은 “빠진 동안 팀원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모든 선수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너무 감동을 받았다. 빨리 팀에 와서 주축 선수로서 책임감을 갖고 팀원들을 도와주고 이끌고 싶었다. 최준용이랑 연락했는데 일요일(10일)에 복귀한다고 한다. 브레이크 타임 이후 송교창까지 돌아오면 하드콜에 있어서 우리가 제일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최준용과 송교창이 거기에 특화된 선수들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38건, 페이지 : 48/5074
    • [뉴스] [기록지농구] ‘평균 26리바운드’였던 KC..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KCC의 리바운드 우위. 올 시즌 개막 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부산 KCC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02-71..

      [24-11-03 20:28:50]
    • [뉴스] "젊은 선수들 활약 반가워" 하나은행 2연승..

      [점프볼=부천/한찬우 인터넷기자]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뛴 경기였다. 특히 젊은 선수들이 잘해준 것 같아 기분 좋은 승리다.” 김도완 감독이 2연승을 달린 하나은행 선수단을 떠올리며 활짝 웃었다.부천 하나은행은..

      [24-11-03 20:17:25]
    • [뉴스] 니콜슨 다음으로 슛 좋은 곽정훈, “1위 유..

      [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이런 분위기를 이어 나가서 1위를 하는데 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3점슛 16..

      [24-11-03 20:10:20]
    • [뉴스] 달라진 몸싸움, 허웅이 대처하는 자세 “나도..

      [점프볼=부산/최창환 기자] 올 시즌 초반의 화두는 단연 판정이다. 플라핑을 방지하고, 국제경쟁력은 키운다는 취지에 따라 몸싸움에 관대한 판정이 내려지고 있다. 허웅(31, 185cm)은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

      [24-11-03 20:00:35]
    • [뉴스] [공식발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N..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인 김승규에게 최악의 시련이 또 찾아왔다.김승규 소속팀인 알 샤밥은 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김승규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김승규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24-11-03 19:35:00]
    • [뉴스] 강소휘 21득점 살아났는데…개막 4연패 한숨..

      [김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강소휘 선수가 살아난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할 거 같다.“도로공사는 3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4-11-03 19:25:00]
    • [뉴스] 'SON과 어느덧 41골차' 득점왕 동지 살..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3년 전 '캡틴쏜' 손흥민(32·토트넘)과 공동 득점상을 수상한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32·리버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4골을 기록하며 통산 8위로 올라섰다.살라는 3일(..

      [24-11-03 19:14:00]
    • [뉴스] '눈빛이 반짝' 김도영-김휘집, 배트 들고 ..

      [고척=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김도영과 김휘집이 타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 해결에 나섰다.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프리미어12 대표팀의 훈련이 펼쳐졌다. 류중일 감독이 이..

      [24-11-03 19:02:00]
    • [뉴스] “미웠다, 절대 지고 싶지 않았다” 이상현의..

      이상현과 우리카드 선수들은 아직도 대전에서의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품고 있었다.지난 3월 16일, 대전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경기가 치러졌다.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2023-24시즌 남자부 6라운드 경기였다. 이 경기에..

      [24-11-03 19:00:47]
    이전10페이지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