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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이 첼시와 2-2로 비긴 채 전반을 마쳤다.

울버햄턴은 25일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리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서 공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황희찬과 마테우스 쿠냐, 벨레가르드, 스트란드 라르센을 모두 출격시켰다. 스트란드 라르센이 원톱에 서는 가운데 황희찬, 벨레가르드, 쿠냐가 공격 2선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레미나와 조앙 고메스가 섰다. 포백은 도허티, 모스케라, 토티 고메스, 아잇 누리가 출전했다. 골문은 사 골키퍼가 지켰다.

첼시는 산체스, 쿠쿠레야, 콜윌, 구스토, 포파나, 엔조 페르난데스, 무드리크, 마두에케, 팔머, 카이세노, 잭슨이 출전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첼시가 몰아쳤다. 전반 2분 마두에케가 볼을 잡았다. 치고들어간 후 그대로 슈팅했다. 사 골키퍼가 쳐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첼시가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이 문전 앞으로 올라왔다. 쿠냐 머리를 맞고 뒤로 흘렀다. 이를 잭슨이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분이었다.

울버햄턴도 반격했다. 전반 10분이었다. 코너킥이 문전 앞으로 날아왔다. 모스케라가 점핑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전반 17분 울버햄턴이 첼시의 골망을 흔들었다. 스트란드 라르센의 패스스를 받은 쿠냐가 슈팅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스트란드 라르센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18분 다시 울버햄턴이 찬스를 만들었다. 황희찬이 치고 들어갔다. 스트란드 라르센을 향해 패스했다. 이어 다시 쿠냐에게 볼이 갔다. 쿠냐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26분 울버햄턴은 동점골을 만들었다. 중원에서 볼이 빠졌다. 아잇 누리가 치고들어가다가 패스를 찔렀다. 이를 쿠냐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양 팀은 서로 주도권을 쥐기 위해 노력했다. 울버햄턴이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42분 패스를 통해 첼시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쿠냐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첼시가 한 번의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산체스 골키퍼가 빠르게 킥을 차주었다. 잭슨이 이를 잡고 패스를 올렸다. 팔머가 달려들었고, 사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을 했다. 첼시가 한 골을 앞서 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울버햄턴이 한 골을 만회했다. 아잇 누리가 프리킥을 올렸다. 토티가 이를 패스했고 스트란드 라르센이 그대로 슈팅, 동점골을 만들었다.

일단 전반은 2-2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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