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05 18:38:00]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의수-류은진(이상 중앙여고)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홍종문배 국제주니어대회 여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정의수-류은진 조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한가연-주희원(이상 LYK 테니스아카데미) 조에 2-1(3-6 6-3 13-11) 승리를 거뒀다.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고이케 로저-나유키 가쿠(이상 일본) 조가 황주찬(서인천고)-김원민(안동SC) 조를 2-0(7-5 7-6<7-5>)으로 제압했다.대회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남녀 단식 결승이 열린다.남자 단식 결승은 멍판밍(중국)과 쿠나난 판타라토른(태국)의 대결로 진행되고, 여자 단식 결승에는 이서아(춘천SC)와 와카나 란(일본)이 진출했다.emailid@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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