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포틀랜드이 윙 유망주인 셰이든 샤프가 또 부상으로 이탈했다.


ESPN은 6일(이하 한국시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셰이든 샤프가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프는 최근 왼쪽 어깨 후방관절 와순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MRI 촬영 결과 파열이 확인됐고, 당분간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향후 4-6주 동안은 코트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빨리 돌아와도 시즌 극초반 결장은 불가피하다. 포틀랜드는 오는 24일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포틀랜드, 샤프 모두에게 아쉬운 부상이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포틀랜드에 지명된 샤프는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진 스윙맨 유망주다.


데뷔 시즌이었던 2022-2023시즌부터 80경기에 출전하며 충분한 출전 기회를 받았고, 지난 시즌도 1월 중순까지 출전한 32경기에서 15.9점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12월부터 시달려온 복귀 염좌 부상으로 인해 결국 전력에서 이탈했고, 2월에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아웃됐다.


올가을 건강한 시즌을 기대하면서 잠재력이 만개하길 노리고 있었던 상황. 어쩌면 가장 중요한 시기에 샤프와 포틀랜드 구단 모두에게 반갑지 않은 부상이 찾아왔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슈팅 핸드가 아닌 쪽의 어깨를 다쳤다는 것.


샤프의 시즌 초반 이탈로 포틀랜드는 데니 아브디야, 크리스 머레이 등을 윙 라인에서 더 활용할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44건, 페이지 : 473/5075
    • [뉴스] SON 빠진 토트넘, 충격의 대역전패! 브라..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이 결장한 가운데 브라이턴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토트넘은 7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

      [24-10-07 06:40:00]
    • [뉴스] 4연승 마법 깨뜨린 4실책…'한 시즌 최다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파죽지세 같았던 4연승과 업셋의 마법, 실책으로 허무하게 깨졌다.5위 결정전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이하 준PO) 1차전까지 이어져 오던 KT 위즈의 가을마법이 깨졌다. 원인은..

      [24-10-07 06:40:00]
    • [뉴스] [현장인터뷰]배준호 요르단으로 출국! “결과..

      [스탄스테드공항(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흔치 않은 기회! 최선을 다해 보여주겠다!“배준호(스토크시티)가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다짐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에 2026년 북중미..

      [24-10-07 06:27:00]
    • [뉴스] 볼 소유시간 대폭 줄인 안혜지, “저도 재미..

      [점프볼=이재범 기자] “주고 뛰고, 주고 뛰니까 저도 재미있다(웃음). 보시는 분들도 시원시원한 농구라서 재미있을 거다.”부산 BNK는 팀의 중심이 완전히 바뀌었다. 한 때 아산 우리은행에서 손발을 맞췄던 박혜진과..

      [24-10-07 06:26:42]
    • [뉴스] [현장인터뷰]엄지성 “대표팀에서 기회 온다면..

      [스탄스테드공항(영국)=이건 스포츠조선 닷컴 기자]엄지성(스완지시티)이 대표팀에서 자신을 원없이 보여주겠다고 말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월 A매치 기간에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

      [24-10-07 06:22:00]
    • [뉴스] 1차전 패→벤치 승부수→LG 반격, 1년 전..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염경엽 감독 말대로 되니, 승리가 찾아왔다.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린 승부사의 반격이었다.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KT 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타순..

      [24-10-07 06:18:00]
    • [뉴스] [KBL컵] “봤죠?” 김종규가 코칭스태프와..

      [점프볼=제천/최창환 기자] 김종규(33, 207cm)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백코트를 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원주 DB가 컵대회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DB는 6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

      [24-10-07 06:00:43]
    • [뉴스] “최대 변수와의 전쟁“ 유럽 3대장 '맏형'..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유럽 3대장의 '맏형'이자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없다.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의 역할이 더 커졌다. 결국 둘이 맨앞에서 손흥민의 빈자리를 메워야 ..

      [24-10-07 05:50:00]
    • [뉴스] '홍거신'에 '쐐기타'로 응수…호수비는 기본..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출루왕을 거르고 승부. 따끔한 한 방이 이어졌다.KT 위즈와 LG 트윈스의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 6일 서울 잠실구장.6회말 LG는 4-2로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고 있었..

      [24-10-07 05:15:00]
    이전10페이지  | 471 | 472 | 473 | 474 | 475 | 476 | 477 | 478 | 479 | 48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