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30 14:06:40]
▲ 정관장 김성기 사무국장[점프볼=논현/최창환 기자] 전체 1순위의 행운은 정관장에 주어졌다.
KBL은 30일 오후 2시 KBL센터 교육장에서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은 1~4순위를 추첨하는 1차 추첨과 5~8순위를 추첨하는 2차 추첨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10개 팀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우승팀 부산 KCC와 준우승팀 수원 KT는 자동으로 10순위와 9순위에 배정됐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대구 한국가스공사, 고양 소노, 안양 정관장, 서울 삼성은 1차 추첨에서 각 20%, 6강에 진출한 서울 SK, 울산 현대모비스는 각 7%, 4강에 진출한 원주 DB, 창원 LG는 각 3%의 확률로 추첨볼을 배정받았다. 추첨볼은 총 200개. 각 팀별 확률의 2배에 달하는 추첨볼이 투입됐다.
다만, DB의 실질적인 1~4순위 확률은 23%였다. DB는 17일 서울 삼성에 박승재를 넘겨주며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받은 바 있다. 양 팀 가운데 더욱 높은 1라운드 지명 순위를 DB가 행사하는 트레이드였다.
10개 팀이 추첨볼을 확인한 후, 추첨이 진행됐다. 유재학 경기본부장이 추첨볼의 버튼을 누른 가운데 1순위의 행운을 누린 팀은 안양 정관장이었다. 20%의 확률로 1순위를 행사하게 됐다. 정관장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건 문성곤을 지명한 2015년 이후 처음이었다.
#사진_문복주 기자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24드래프트] ‘박승재 스노우볼’ DB, ..
[점프볼=논현/최창환 기자] 정관장이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은 가운데, DB도 지명권 트레이드를 통해 로터리픽을 획득했다.KBL은 30일 오후 2시 KBL센터 교육장에서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
[24-10-30 14:32:51]
-
[뉴스] 160㎞ 우완 잠수함, 팔꿈치 4주 진단 대..
[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괜히 불펜에 가서…“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야구 대표팀 류중일 감독의 장탄식이다.우완 사이드암 이강준이 낙마했다. 이강준은 29일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오른쪽 팔꿈치 이상을 ..
[24-10-30 14:26:00]
-
[뉴스] 정관장 1순위, 확률 가장 높던 DB는 3순..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이 종료됐다. 30일 신사 KBL센터 교육장에서는 2024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가 열렸다.1순위 지명권은 정관장의 차지가 됐다. 20% 확률을 쥐고 있던 정관장은 2015년 문성곤 이..
[24-10-30 14:24:03]
-
[뉴스] “그런 마음 생기면 안 되는데“…개막 3연승..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묘하더라고요.“세터 이고은(29·흥국생명)은 지난 29일 페퍼저축은행전을 남다른 긴장감 속에 준비했다.페퍼저축은행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이고은이 뛰었던 팀. 2013년 입단한 이고은은 한..
[24-10-30 14:15:00]
-
[뉴스] 20% 확률 쥐고 있던 정관장, 1순위 손에..
1순위의 행운은 정관장에게 돌아갔다. 30일 신사 KBL센터 교육장에서는 2024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가 열렸다.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우승을 거둔 KCC와 준우승 KT가 자동으로 10순위와 9순위에 배정..
[24-10-30 14:08:36]
-
[뉴스] ‘문성곤 이후 처음’ 정관장, 전체 1순위 ..
▲ 정관장 김성기 사무국장[점프볼=논현/최창환 기자] 전체 1순위의 행운은 정관장에 주어졌다.KBL은 30일 오후 2시 KBL센터 교육장에서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신인선수..
[24-10-30 14:06:40]
-
[뉴스] “사랑하는 나의 '베프' 배구야, 이제 안녕..
조혜정 전 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 감독이 암 투병 끝에 30일 새벽 5시40분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1세.조 전 감독은 지난해 12월 췌장암 진단을 받고 분당 서울대 병원서 치료를 받아 왔다. 지난 21..
[24-10-30 13:59:00]
-
[뉴스] '韓 유도 첫 올림픽 금메달' 하형주, 20..
1984년 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형주(62)가 2024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됐다.대한체육회 지난 24일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심권호(레슬링) 이홍복(사이클) 하형주 등 최종 후보 3명을 ..
[24-10-30 13:55:00]
-
[뉴스] FA 홀대·몸값 논란 서러워서 이 악물었다 ..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국시리즈가 끝난 후 김태군은 “이제 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고 자신감있게 말했다.KIA 타이거즈의 이번 통합 우승 뒤에는 안방 마님 김태군이 있었다. KIA는 2017년 우승 이후..
[24-10-30 13:40:00]
-
[뉴스] [NBA] '약속의 3쿼터' 골든스테이트, ..
[점프볼=이규빈 기자]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가 대역전극에 성공했다.골든스테이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와의 ..
[24-10-30 13:24: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