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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샘이 신한은행 소속으로 첫 승리를 맛봤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부천 하나은행과 의 경기에서 70-68로 승리했다.


이적생 최이샘이 36분 39초 동안 20점 12리바운드, 3점슛 3개를 기록, 신한은행 소속으로 공식 경기 첫 승을 이끌었다.


최이샘은 “이겨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치지 않고 끝난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 하지만 이 경기를 이겨서 시즌을 잘한다는 것도 아니다. 오늘은 슛이 다 잘 들어가서 이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선 3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전패를 당했던 신한은행이다.


최이샘은 “선수들 다 부담을 가지고 했던 것 같다. 저부터 해서 정신을 못 차리는 것도 있었다. 이지 샷을 놓치면서 흐름을 놓치는 것도 많았다. 오늘은 워낙 상대가 신장도 좋고 하니 몸싸움, 리바운드부터 잘하려고 했다. 많이 잘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에서는 탁월한 퍼즐로 활약했던 최이샘. 신한은행에서는 역할이 좀 더 커졌다. 베테랑으로서 후배들을 이끌고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최이샘은 “제가 원래는 볼을 가지고 하는 선수가 아니었다. 하지만 여기 와서는 볼을 가지는 플레이가 생겼다. 다른 선수들도 살려줘야 한다. 갑자기 역할이 너무 많이 생기다보니 좀 적응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최이샘은 “사실 손가락 컨디션이 마냥 좋지는 않다. 하지만 슛이 부진했던 게 그것 때문이라고 한다면 다 핑계라고 생각한다. 모든 면에서 부담이 컸던 대회였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체력을 더 올려야 할 것 같다. 역할이 늘다 보니 움직임도 많아졌다. 체력이 떨어지면 제가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적어진다. 몸을 더 빨리 끌어올려야 한다. 팀적으로는 수비 미스가 많은 상황이다. 다들 공격 성향이 강하다. 다들 볼 쪽으로 움직이게 된다. 그런 면에서 다 같이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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