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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무브가 40회 국민대 총장배에서 우승했다.


한서대 무브는 7일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대학 동아리 농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홍익대학교 점프를 48-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한 국민대배는 아마추어 동아리 농구로는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대회다. 올해 남자부는 32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다.


SK나이츠, 몰텐, 게토레이, 팀메이커, 스터프, 스티즈, 수잇수잇, 헤드그렌, AGS, 유나이티드 뱀부, 데어슈츠, 365MC, 뮤센, 버블짐, 타임포 등 20여개의 후원사가 함께했고, 세종스포츠정형외과도 새로운 후원사로 합류했다. 그뿐만 아니라 10일간의 모든 경기는 농구연구소를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대회 마지막 날인 7일은 남대부와 여대부의 준결승, 결승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남대부 결승은 대미를 장식하는 경기답게 박진감 넘쳤다.


한서대 무브와 홍익대 점프가 우승을 놓고 맞붙은 가운데 초반부터 일방적이지 않고 팽팽한 공방이 오갔다. 리드가 계속 뒤바뀌는 양상 속에 전반은 접전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이 되자 인사이드 높이에서 더 강점이 있었던 무브가 힘을 내기 시작했다. 3점슛까지 터지며 조금씩 차이를 벌려나갔다. 그 결과 3쿼터를 36-27로 앞선 채 끝냈다.


점프 또한 저력을 발휘, 점수 차를 줄였다. 하지만 무브는 핵심 선수들의 파울 트러블이라는 악재가 있음에도 리드를 지켜냈다. 득점이 필요한 시점엔 적절한 골밑 공격을 선보였다.


점프는 막판 강한 압박 수비를 통해 추격 기회를 만들었지만 아쉽게 득점에 실패하며 승리와 멀어졌다. 4년 연속 챔피언에 오른 연세대 볼케이노의 독주가 마무리된 가운데 한서대 무브가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제40회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대학 동아리 농구대회 남자부 결과
우승 한서대 MOVE
준우승 홍익대 JUMP
3위 한체대 KANCE, 숭실대 SSBC
MVP 한서대 백민규


사진 = 성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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