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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회 여자부 챔피언 서울대 SUN이 대회 첫날부터 승리를 가져갔다.


서울대학교 SUN은 6월 28일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아마추어 농구대회에서 고려대 KUTIME을 상대로 28-16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빛났던 선수는 서울대 SUN 이래은이었다.


지난 대회 우승 팀인 서울대 SUN은 경기 초반 고려대 KUTIME의 수비에 고전했다. 전반까지만 해도 양 팀은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래은은 속공 득점, 3점 슛까지 뜨거운 손끝 감각을 보여주며 점수 차를 넓혔다.


이래은은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 있어서 너무 좋다. 다음 주 토요일에 8강이 있는데 8강 이기고, 4강도 이겨서 결승까지 가서 꼭 우승하도록 하겠다“라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작년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하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서울대 SUN이다.


이래은은 “원래 작년에 우승했을 때 뛰었던 언니들이 많이 졸업을 했다. 그래서 새로운 멤버들로 신입 친구들도 많이 뛰고 새로 시작하는 느낌으로 했다. 하지만 목표는 똑같이 우승이다. 지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우승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이래은은 이날 경기에서 내외곽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래은은 “슛은 운이 좋아서 잘 들어간 것 같다. 그래도 적극적으로 돌파해서 하려고 한 게 잘 풀렸던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40회를 맞는 국민대학교 총장배는 작년부터 체육관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선수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이래은은 “원래 제가 지금 4학년이라서 코로나 빼고 3번째 경기인데 처음 왔을 때는 정말 더웠다. 그런데 에어컨 시원해서 너무 좋다. 사실 저희 학교가 더 덥기 때문에 시원한 곳에서 하든 더운 데서 하든 크게 상관은 없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래은은 안양 정관장 변준형의 오랜 팬이라고 한다.


이래은은 “롤모델은 없지만 변준형 선수를 좋아한다. 드리블을 잘 치고 멋있게 농구해서 좋아한다. 제가 가드는 아니어서 플레이는 그렇게 못하지만 팬으로서 좋아한다. 정관장도 멤버가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전역하면 잘 할 거라고 믿는다“며 깊은 팬심을 보여줬다.


이어 “직관을 많이는 안 갔는데 몇 번 갔었고 사인도 받았다. 원래 이 대회에도 농구선수들 오는데 변준형 선수 한번 오면 좋은데 항상 안 와서 아쉽다.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좋아했으니 4년째 팬이다“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사진 제공 = 국민대 총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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