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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역대급 스왑 계약이 나온다.

영국 언론 팀토크가 25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선수 한 명을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고, 그 대가로 선수를 받는 놀라운 교환 계약을 체결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는 '자타공인' 현존 최강의 팀이다.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에 올랐다. 사상 첫 리그 4연패 대업을 달성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도 2023~2024시즌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을 연달아 거머쥐며 환호했다.

팀토크는 '맨시티는 잭 그릴리쉬와 베르나르두 실바가 떠날 수 있단 주장 속 중원 강화를 꾀하고 있다. 맨시티는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위해 대기할 것이다.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주장해왔다. 하지만 그가 맨시티를 세계 최고의 팀으로 분류한 것은 잠재적 이적 가능성을 불러일으켰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가 호드리구를 보낼 수 있도록 충격적인 교환 제안을 마련했다. 놀랍게도 더 브라위너의 이름이 포함돼 있다. 훌리안 알바레즈도 레알 마드리드로 보낼 수 있다. 이 둘의 총액은 1억 1800만 파운드로 평가된다. 하지만 맨시티는 호드리구 영입으로 얻을 수 있는 폭넓은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그들을 내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01년생 호드리구는 지난 2019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산투스FC(브라질)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2023~2024시즌 프리메라리가 34경기에서 10골-5도움을 기록했다. UCL 13경기에서도 5골-2도움을 남겼다.

팀토크는 '호드리구는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에 기여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럼에도 이 특별한 교환 거래가 성사된다면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알바레즈는 현재 가장 뛰어난 젊은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의 아이콘이다. EPL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하지만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와 2025년 6월까지 계약한 상태다. 재계약하지 않으면 매각될 수 있다. 다만, 그는 믿을 수 없는 능력에도 유럽을 완전히 떠날 가능성도 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이적 가능성에 열린 대답을 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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