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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점프볼=조영두 기자]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11월 15일 개최된다. 프로 입성을 노리는 대학 선수들은 현재 대학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어필하고 있다. 점프볼은 매주 2회(수요일, 토요일)씩 올해 드래프트 참가가 예정된 대학 선수들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20번째 주인공은 연세대 4학년 강재민이다.

프로필
이름_강재민
생년월일_2002년 3월 11일
신장/체중_195cm/80kg
포지션_포워드
출신학교_삼선초-삼선중-경복고-연세대

현재
4학년 들어 1, 2, 3학년 시절과 비교해 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고 있다. 그러나 존재감은 크지 않다.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전반기에서 평균 4.0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에서도 간간히 코트를 밟았지만 평균 1.3점 2.0리바운드 0.7어시스트에 그쳤다. 이제 남은 건 U-리그 후반기와 플레이오프다. 공수 양면에서 자신이 가진 강점을 보여줘야 프로 스카우트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다.


삼선초-삼선중-경복고를 거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경복고 시절 준수한 외곽슛과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으로 연세대에 진학했다. 195cm라는 좋은 신장을 갖고 있기에 스윙맨으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연세대 진학 후 경쟁에 밀려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 3학년이었던 지난해에는 U-리그 6경기 평균 6분 18초 출전에 그쳤다. 대학 시절에는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프로의 시선
A구단 코치

신장 대비 순발력이 좋다. 움직임이 괜찮더라. 스피드를 활용해 속공을 마무리하는 장면이 종종 나왔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공수 양면에서 발전이 필요하다. 공격에서는 스팟업 슈팅 성공률을 올리고, 외곽 수비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으면 한다. 이러한 것들이 보완된다면 신장과 순발력이 있기 때문에 지명 순위가 조금은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현재는 2라운드 후반 정도에 지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구단 스카우트
3번(스몰포워드) 대비 신장과 운동능력이 준수하다. 공격 루트가 캐치 앤 슛뿐인데 슈팅 타점이 낮아 장점은 아닌 것 같다. 속공이나 수비 상황에 따라 돌파를 간간히 보여줬지만 큰 효용성은 없어 보인다. 공수에서 기술 및 적극성 결여가 아쉽다. 안정적인 3&D 자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정교한 슈팅력과 기복 없는 수비력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지명 기대치는 낮다고 생각한다. 출전 시간이 워낙 적어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부족하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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